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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난치병 어린이 위한 희망 프로젝트 실시
동양생명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12일 회사 발표에 따르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위시베어(Wish Bear) 120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Make-A-Wish Korea)와 협력해 진행됐다. 완성된 곰인형은 15일 해당 기관을 통해 난치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이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업계에서는 이같은 활동이 보험사의 사회적 역할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평가한다. 특히 보험업계 종사자들은 고객 상담 시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함으로써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보험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수익 창출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 실현이 중요하다"며 동양생명의 사례가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