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현대서산농장,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 조성 위해 손잡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현대서산농장과 손잡고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n\n농촌진흥청은 6월 24일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현대서산농장(대표 윤정일)과 '지속 가능한 농업생태계 조성 및 농축산 융복합 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 연구기관의 농업과학 기술 역량과 민간 기업의 대규모 현장 인프라를 연계해 농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n\n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다섯 가지 핵심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첫째, 지역 양봉산업을 활성화하고 밀원단지를 조성한다. 서산 간척지와 유휴부지에 밀원식물을 재배해 지역 상생형 양봉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둘째, 친환경 농업 기술을 현장에서 실증하고 확산한다. 자원 순환형 농업 모델을 도입해 지속가능성을 높인다.

셋째, 한우 생산성 향상 기술과 풀사료 생산 기술을 보급한다. 넷째, 화훼를 활용한 농업 경관 조성 등 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ESG) 경영을 실천한다.

다섯째, 농축산물의 품질·위생·가공 기술을 지원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협력 모델을 구축해 국내 농축산업의 세계 경쟁력을 높인다.\n\n이번 협력은 특히 농촌진흥청의 연구개발 성과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발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은 밀원단지 조성과 친환경 기술 적용, 한우 사육 시스템 개선 등 그간 축적된 기술을 현대서산농장의 대규모 농장에 직접 적용할 방침이다.\n\n현대서산농장은 충남 서산 간척지 A·B지구 일원에서 벼와 풀사료를 재배하고 한우를 사육하는 대규모 농축산 기업이다.

최근에는 사회공헌과 ESG 경영 실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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