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법무부장관은 2026년 6월 26일 제8대 정부법무공단 이사장에 이상호 변호사를 임명했다.
신임 이사장 선임은 관련 법령에 따른 공모 절차와 이사장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진행됐으며, 심사 결과 이상호 변호사가 최종 선정됐다.
이상호 신임 이사장은 공공과 민간 영역에서 다양한 법률 및 행정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로 평가된다. 특히 대한법률구조공단 사무총장 재직 당시 공단 업무 전반을 성공적으로 총괄·관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정부법무공단의 안정적 운영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정부법무공단이 ‘국가로펌’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보다 충실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임 이사장을 중심으로 공단 구성원 모두가 공단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상호 신임 이사장은 1966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학교 SOAS College에서 연수했다.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21기를 수료했으며, 육군 법무감실에서 법무장교(1992~1995)로 복무했다. 이후 법무법인 새길(정일) 변호사(1995~2008), 법무법인 원 변호사·경영위원(2009~2018)을 거쳐 대한법률구조공단 사무총장(2019~2021)을 역임했다. 현재는 법무법인 양재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정부법무공단은 국가 소송과 법률 자문 등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이번 인사를 통해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사가 공단을 이끌게 됐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공단이 국민과 정부에 질 높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