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한국행정학회에서 미래위기 대응 조직변화를 위한 특별 세미나 개최

국립수목원은 6월 22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한국행정학회 하계학술세미나에서 '국립수목원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변화'를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후위기, 생물다양성 감소,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립수목원의 미래 역할과 연구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허용훈 한국산림행정학회장이 좌장을 맡았고, 상명대 박정호 교수와 충남대 이민아 박사가 발표를 진행했다. 토론에는 영남대 박상철 교수, 국립부경대 서재호 교수, 호서대 이재완 교수, 국립수목원 연구기획운영과 진혜영 과장이 참여했다. 발표자들은 국립수목원이 지속적으로 역할을 확대하고 국가적 연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관 규모와 연구 기반을 더욱 키워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에 대응한 연구·행정체계의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기반 연구환경 고도화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참석자들은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및 복원 등 국립수목원이 수행해 온 핵심 연구 분야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연구성과를 정책에 활용하고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로 확산하기 위한 신규 사업 발굴도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진혜영 국립수목원 연구기획운영과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도출된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국립수목원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발전전략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국민에게 더욱 가치 있는 산림생물 연구성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반영해 향후 조직 개편과 연구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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