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민석 국무총리, 존 햄리 CSIS 명예소장 접견

김민석 국무총리는 6월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미국의 대표적인 외교·안보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명예소장 존 햄리 박사를 접견하고, 한미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존 햄리 명예소장은 CSIS 수장으로 20년 이상 재임하며 한미동맹 연구와 정책 대화를 주도해 온 인물로, 이번 면담은 미 대선을 앞두고 양국 간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된다.

김 총리는 햄리 명예소장이 그동안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꾸준히 지지 의사를 표명해 왔으며, 특히 작년 대통령의 미국 방문 당시 CSIS 정책연설을 주선하는 등 실질적으로 기여한 데 대해 깊은 사의를 표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한미동맹이 더욱 공고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햄리 명예소장은 이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한미관계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총리는 한국이 현재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이자 지식·문화 강국으로 도약한 점을 강조했다. 그는 “한반도를 넘어 글로벌 차원에서도 한국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그 과정에서 미국과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햄리 명예소장은 깊이 동의하며, 오늘날 국제 정세에서 한국과 같은 중견국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국이 경제, 기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다.

김 총리는 앞으로 한미 간 상호 이해를 더욱 깊이기 위해 양국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측면에서 햄리 명예소장이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햄리 명예소장은 이를 기꺼이 수락하며, 한미동맹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접견은 한미동맹 70주년을 앞두고 양국 간 전략적 소통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CSIS는 미국 내 외교·안보 정책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표적인 연구기관으로, 이번 면담을 통해 한국의 글로벌 중견국 역할과 한미 간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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