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국유림관리소는 6월 12일 충북 괴산군 연풍면 주진리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핵심 산줄기인 백두대간의 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백두대간 이화령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관리소 직원들이 직접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는 산림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등산객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백두대간 사랑 캠페인을 함께 운영했다. 괴산군청 직원들도 이번 활동에 동참해 지역 사회의 관심을 더했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하천과 계곡 주변 불법시설물에 대한 점검도 병행됐다. 관리소는 불법시설물 자진 철거와 자진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는 내용을 홍보하고, 현장에서 불법시설물 유무를 직접 확인했다.
충주국유림관리소 조창준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아름다운 백두대간이 국민들로부터 계속 사랑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국민들 스스로 백두대간 지킴이가 되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