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관세 가상계좌 납부 금융기관 확대 된다

앞으로 관세를 낼 때 선택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 늘어나 납부가 한결 편리해질 전망이다. 관세청은 납세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를 운영하는 금융기관을 확대 개편한다고 18일 밝혔다.\n\n현재 관세청은 2010년부터 농협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여행자, 우편물, 이사화물 등 부과고지 대상 물품에 대해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가상계좌 서비스는 납세자에게 일회성 입금 계좌를 부여해 인터넷 뱅킹이나 폰뱅킹 등 다양한 방식으로 365일 24시간 실시간 관세 납부가 가능한 제도다.\n\n이번 개편으로 기존 농협은행에 더해 6월부터는 우리은행이 추가되고, 하반기부터는 우정사업본부까지 서비스가 확대된다. 이에 따라 납세자는 더 가까운 금융기관을 통해 손쉽게 관세를 낼 수 있게 되어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n\n또한 가상계좌 이용 시 정부가 부담하는 수수료도 건당 80원에서 45원으로 대폭 인하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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