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카금융서비스, 우수 인증 설계사 2262명…전년比 27% 증가

법인보험대리점(GA) 업계에서 인카금융서비스의 조직 역량 강화가 가시화되고 있다. 보험대리점협회가 진행한 ‘2026년 우수인증설계사’ 선정 결과, 이 회사 소속 인력 2262명이 해당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이는 직전 연도 대비 483명 늘어난 수치로, 증가율은 약 27%에 이른다.
우수인증설계사는 일정 기간 안정적인 영업 활동을 유지하면서 소비자 보호 및 계약 관리 능력을 검증받은 이들에게 부여된다. 자격 요건에는 동일 법인에서 3년 이상 근속, 불완전판매 실적 제로, 13회차 계약 유지율 90% 이상 등의 조건이 포함된다. 특히 5년 연속 이 인증을 받은 ‘GA명장’ 규모도 지난해 228명에서 올해 320명으로 확대됐다. 단순한 숫자 증가보다 장기 활동 인력과 고효율 영업 인프라가 강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업계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성과의 배경에는 현장 중심의 교육 시스템과 디지털 기반 영업 지원 체계 확충이 자리잡고 있다. 신규 인력의 조기 안착을 도모하고 기존 인력의 상담 역량을 배가하기 위해 대상별 맞춤형 교육 과정이 지속적으로 개편되고 있다. 아울러 시장개발총괄 부문을 중심으로 가망 고객 데이터베이스(DB) 공급 범위가 확대되면서 현장 활용도가 높은 전용 교육 프로그램도 전사적으로 도입되고 있다.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세일즈캠퍼스’를 핵심으로, 모바일 통합 영업 지원 시스템인 ‘IIMS’와 ‘모바일 IMO’, 종합 자동차 플랫폼 ‘카링’ 등이 연계돼 교육, 고객 관리, 영업 활동을 단일 환경에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업계 관계자는 “우수인증설계사와 GA명장 증가는 내부통제 강화와 현장 투자가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문성 향상과 장기 정착을 도모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A 업계 전반으로 볼 때 이 같은 흐름은 인력의 질적 성장과 시장 신뢰도 제고로 이어질 중요한 신호로 평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