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방산 분야 진출 기관·기업 간담회」 개최

외교부는 중남미 방산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정부와 민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5월 27일 ‘중남미 방산 분야 진출 기관·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준호 중남미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 유관 기관과 HD현대중공업, 대한항공, KAI, 한국개발연구원(KDI), 현대로템, LIG Defense&Aerospace 등 중남미 진출에 관심이 있는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중남미 지역의 안보 환경이 변화하면서 국방 현대화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점을 주목했다. 중남미 각국은 국경 관리, 치안 대응, 군 현대화를 위해 육·해·공 전략 전반에 걸쳐 국방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 방산 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우리 기업의 가격 경쟁력과 우수한 성능, 안정적인 납기 등이 현지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우리 방산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 가능성과 함께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외교부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중남미 정부 및 군 고위 관계자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중남미 방산 시장과 조달 동향을 공유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리 기업이 현지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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