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업 미래를 여는 다짐! 2026년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위촉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지난 5월 20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2026년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위촉식을 열고, ICT 장비 도입 등으로 생산성 향상과 악취 저감 성과를 거둔 선도 축산농 48명을 새로 위촉했다.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는 한우, 낙농, 양돈, 양계 분야에서 활동하며, 시행착오를 겪으며 체득한 스마트축산 운영 노하우를 신규 농가(멘티)에게 밀착 멘토링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위촉된 서포터즈는 총 115명(한우 34명, 낙농 29명, 양돈 39명, 양계 13명)이며, 162명의 신규 농가와 결연해 400회 이상 현장 멘토링을 진행 중이다.

서포터즈의 평균 연령은 만 39세로, 20대 8명, 30대 52명, 40대 54명, 50대 1명으로 구성됐다. 여성 서포터즈는 4명(3.5%)이며, 지역별로는 경기 27명(23%), 충남 18명(16%), 경북 14명(12%), 전북 13명(11%), 경남 13명(11%), 충북 9명(8%), 전남 8명(7%), 강원 5명(4%), 제주 4명(3%), 인천 2명(2%), 울산 2명(2%) 순이다. 최연소 서포터즈는 늘봄농장 이재훈 씨와 은하제일농장 김민섭 씨(2000년생, 만 25세)다.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21명의 신규 서포터즈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서포터즈 단복을 함께 입고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였다. 위촉식에는 오세진 축산관련단체협회장,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 이기홍 대한한돈협회장,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 등도 함께했다. 이들은 서포터즈 대표로 선서한 5명의 청년 농가에 꽃다발을 전하며 축산업계의 화합을 다졌다.

특히 참석자들에게는 양파김치가 기념품으로 제공됐다. 최근 작황이 좋아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양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취지다.

농식품부는 서포터즈가 신규 농가 멘토링 외에도 축산 부문 비정상적인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며, 스마트축산 정책 사업에 자문하는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구 차관은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는 미래 우리 축산업의 주역"이라며 "이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역량을 발휘해 축산업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예산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서포터즈 영상물 상영,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선서(한우·낙농·양돈·양계 대표 각 1인), 차관 격려사, 축산단체장 축사, 단복 착용 및 단체 기념 촬영, 오찬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축평원장 축사, 2026년 스마트축산 정책 방향 설명, 서포터즈 운영계획 발표, 우수사례 성과 발표, 특강(당진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운영 사례) 등이 진행됐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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