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국민신문고' 읍·면·동 찾아 취약계층 고충 청취와 복지·신용회복 상담

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는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라남도 나주시와 광주광역시 동구, 충청남도 서천군의 읍·면·동 지역을 찾아가 주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합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민원 상담이 쉽지 않은 지역 주민과 복지 취약계층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 조사관과 협업 기관 전문가들이 전국을 순회하며 주민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제도입니다. 이번에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신용회복위원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도 함께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개인 신용 및 채무 상담, 소상공인 경영 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도움을 제공합니다.

구체적인 운영 일정을 보면, 21일(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남 나주시 영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첫 상담이 열립니다. 22일(수요일) 같은 시간에는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3일(목요일)에는 충남 서천군 대한노인회서천군지회 4층 대회의실에서 각각 상담이 진행됩니다.

국민권익위는 현장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는 민원은 즉시 처리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항은 고충민원으로 공식 접수해 지속적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상담에는 복지, 신용, 소상공인 분야 전문 기관이 함께하는 만큼, 한곳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종합적으로 상담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국민권익위 허재우 고충처리국장은 “평소 민원 상담이 쉽지 않은 읍·면·동 지역주민과 복지 취약계층의 고충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읍·면 지역과 복지시설 등을 찾아가 지역주민들의 고충을 살피고 신속한 고충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별도의 신청 없이 해당 장소를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 복지 혜택, 신용 문제, 소상공인 경영 애로 등 다양한 고민을 가진 주민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됩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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