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업무수행 유공 정부포상 전수

법무부는 지난 2026년 4월 16일 '검찰업무수행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을 열고, 검찰업무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검사들에게 훈장과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직접 포상을 전수하고 수상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포상은 황조근정훈장을 비롯해 근정포장 4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 등 총 11명에게 돌아갔다.

황조근정훈장은 부산지방검찰청 김남순 검사장이 받았다. 김 검사장은 약 25년간 검사로 재직하며 금융·증권범죄 수사, 피해자 인권보호, 법무검찰 공무원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근정포장을 수상한 네 명의 검사는 각각 민생침해범죄와 사회적 약자 보호(김은미 대구지검 제1차장검사), 검찰 조직 발전(권성희 부산지검 제1차장검사), 기업비리와 대규모 피해사건 처리(김종필 수원지검 인권보호부장), 법치주의 확립(전철호 수원지검 형사6부장)에서 성과를 냈다.

대통령표창은 최상훈 서울남부지검 범죄수익환수부장, 문정신 평택지청 형사3부장, 안재욱 수원지검 검사(특검 파견)가 받았다. 이들은 사법통제와 공정거래 질서 확립, 조직범죄와 서민침해범죄 엄정 대응에 기여했다.

국무총리표창은 임성수 대구지검 검사, 임수민 울산지검 검사, 박중화 서울중앙지검 검사가 수상했다. 이들은 상습임금체불과 선거사건, 중대재해 실체 규명, 서민다중피해 경제사범 단속 등에서 법질서를 확립했다.

전수식 후 열린 간담회에서 정성호 장관은 유공자들을 격려하며 "형사사법 환경이 급변하고 있지만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검찰의 역할에 잠시의 빈틈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까지 보여준 사명감을 바탕으로 오직 국민만을 중심에 두고 흔들림 없이 검찰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엄정하고 균형 잡힌 법 집행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낸 검사들에 대한 포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검찰상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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