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난 13일 해수부 별관 대강당에서 청년 공무원들로 구성된 혁신 모임 '혁신N돌핀스'의 첫 번째 정기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혁신N돌핀스'는 해양수산부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된 청년 공무원 모임입니다. 모임 이름은 해양생물 돌고래의 영어 이름인 '돌핀'과 행복 호르몬인 '엔돌핀'을 결합해 만들었으며, 민첩함과 행복감을 동시에 추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올해 8기를 맞는 이 모임은 그동안 다양한 혁신 활동을 펼쳐 주목받아 왔습니다.
실제로 혁신N돌핀스의 활동 노력은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지난해 정부업무평가에서 해양수산부는 '정부혁신' 분야 우수부처로 선정되었고, '공공서비스 디자인 성과공유대회'에서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정부혁신 분야에서 의미 있는 결실을 거두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올해 추진할 조직문화 개선 과제와 구체적인 활동 계획이 논의됐습니다.
황 장관은 구성원들의 다양한 시각과 참신한 아이디어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적극적으로 격려했습니다. 특히 장관은 "부산으로 이전한 첫해인 만큼 품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조직문화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혁신N돌핀스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해수부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데 실제로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앞으로도 혁신N돌핀스와 함께 다양한 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청년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제안이 부산 이전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