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철 농자재 안정적 공급 가능, 농식품부 전쟁 장기화 대비 수급 점검 및 대응 최선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4월 10일 스마트농업 분야의 기술 혁신과 현장 확산을 선도할 '스마트농업 우수기업' 1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 3월 '스마트농업 우수기업 선정에 관한 고시'를 제정·시행한 후 첫 공모를 통해 이뤄졌다.

스마트농업 우수기업 제도는 스마트농업 분야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기술력과 현장 확산 성과를 갖춘 기업을 선정해 다양한 정책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다. 총 61개 기업이 접수했으며,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경종 분야 10개사, 축산 분야 5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영농 솔루션, 복합 환경 제어기, 가축 정밀 사양관리 및 축사환경 감시 센서 등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현장 적용성과 성장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관련 정책사업 참여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농업법인의 경우 경영성과 등에 따라 '스마트팜 종합자금' 융자한도를 현행 50억 원에서 최대 100억 원까지 확대 적용받는다. 또한 혁신프리미어1000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을 통해 기관 추천서를 우선 발급받을 계획이다.

우수기업 선정의 유효기간은 2년이지만, 중대한 결격사유가 없다면 최대 2회 연장이 가능해 총 6년간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이는 기업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정책 지원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경종 분야 선정 기업은 그린씨에스㈜(스마트팜 양액공급기 및 복합환경제어시스템 '마그마'), ㈜긴트(트랙터 부착형 자율주행 키트 및 농기계 원격 관리 솔루션), 메타파머스(딸기 수분·수확 AI 자동화 로봇 'Omni'), ㈜새팜(위성영상 기반 생육 모니터링 및 AI 예측 솔루션), (농)아이오크롭스㈜(작물/병해충 모니터링 자율이동 로봇 'Hermai' 및 AI 기반 스마트팜 통합 운영 솔루션 'ioFarm'), ㈜유비엔(AI 기반 스마트팜 통합관리 플랫폼 '팜링크' 및 수직타워형 식물공장 시스템 '버티'), ㈜지농(온실환경 최적화 솔루션 '팜스올' 및 데이터 기반 공선출하회 생산관리 컨설팅), (농)케이에스팜㈜(데이터 기반 유리온실 토마토 재배 및 AI 기반 재배 컨설팅 'AI 농사친구'), 코리아디지탈㈜(국가표준 복합환경제어시스템 및 환경·생체정보 센서), 팜커넥트㈜(AI 기반 48시간 농장환경 예측·제어 솔루션 '커넥트온' 및 벌 활동 분석 솔루션 '커넥트비') 등 10개사다.

축산 분야 선정 기업은 아이온텍(스마트축사 자동급이기 개발 및 판매), 애그리로보텍(개체별 사료 자동급이기 및 축종별 사양 솔루션), 에스에스네트웍스(Vision AI 기반 스마트 축산 관리 플랫폼 '한우키움'), 엠트리센(AI 기반 디지털 정밀 축산 솔루션 및 자동화 로봇), 온팜(IoT 및 GIS 기반 스마트 양봉 시스템) 등 5개사다.

농식품부 이시혜 농산업혁신정책관은 "첫 번째 스마트농업 우수기업 선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스마트농업이 일부 선도 농가에 머무르지 않고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농업의 기본 인프라가 될 수 있도록 우수기업이 그 확산의 중심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해 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매년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스마트농업 분야 혁신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고, 우리 스마트농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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