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2026년 4월 10일자로 서기관 14명, 과학기술서기관 1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본청과 인천공항세관, 인천세관 등 현장 부서의 우수 인력을 골고루 등용한 것이 특징이다.
서기관 승진자는 총 14명으로, 대변인실 김익현 서기관을 비롯해 운영지원과 이혜민 서기관, 기획재정담당관실 전해인 서기관, 감찰팀 조영천 서기관 등 본청 주요 보직을 맡게 됐다. 정보기획담당관실 김병규 서기관, 통관기획과 정용훈 서기관, 심사정책과 채정균 서기관도 승진 명단에 포함됐다.
조사총괄과에서는 전두한 서기관과 조흥래 서기관이 각각 승진했으며, 국제협력총괄과에서는 김학수 서기관과 김수미 서기관이 이름을 올렸다. 현장 세관에서는 인천공항세관 세관운영과 강경아 서기관과 문성환 서기관, 인천세관 수출입물류과 이근영 서기관이 승진했다.
과학기술서기관 승진은 인천세관 물류감시1과 강정수 서기관 1명이다. 과학기술서기관은 관세청 내 과학기술 분야 전담 직위로, 이번 인사에서 물류감시 업무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인물이 발탁됐다.
이번 인사는 정기 승진 심사를 통해 이뤄졌으며, 관세청은 앞으로도 능력과 성과에 기반한 인사 운영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승진자들은 해당 부서에서 기존 업무를 이어받아 관세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승진 인사는 현장 전문성과 기획 역량을 고루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승진자들이 각자의 보직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