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참고] 식약처, 화장품 모바일 전자문서 서비스 시행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화장품 제조·수입업체와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종이 문서 대신 모바일 기기에서 전자문서를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바이오생약국 화장품정책과가 주관하며, ㈜카카오의 모바일 전자문서 플랫폼을 활용해 제공된다. 이는 기존 종이 기반 행정 절차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정부의 노력 중 하나로,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바일 전자문서 서비스를 통해 업체들은 기존에 종이로 발급받던 허가증, 증명서, 신고필증 등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바로 열람하고 저장할 수 있다. 이는 문서 분실이나 훼손 우려를 줄이고, 필요시 즉시 전자 제출이 가능하도록 해 업무 효율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서비스는 전자문서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종이 문서와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지며, 별도의 추가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업체 간 전자문서 송수신도 가능해져 협력사 간 업무 처리 속도도 개선될 전망이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화장품 제조업자, 수입업자, 판매업자 등 관련 법규에 따라 허가·신고·보고 등의 업무를 처리하는 업체들이다. 이용자는 카카오톡 등 카카오의 모바일 기반 서비스를 통해 전자문서를 수신·발신할 수 있으며, 공인인증서나 간편 인증을 거친 후 필요한 문서를 발급받거나 기존 문서를 조회할 수 있다. 모든 문서는 암호화되어 전송되므로 개인정보와 기업 정보의 안전한 보호가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특히 수출입 관련 서류 처리에도 활용될 수 있어 해외 거래의 편의성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모바일 전자문서 서비스의 도입으로 화장품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민원인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바일 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 시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식약처 바이오생약국 화장품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식약처는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화장품 분야의 디지털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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