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권역별 설명회 개최

국가데이터처(처장 안형준)는 오는 4월 3일부터 경인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5개 권역에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데이터청의 총조사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며, 경인권(서울·인천·경기·강원)을 시작으로 동북권(대구·경북), 호남권(광주·전북·전남),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 순으로 진행된다.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전국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5년마다 실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경제조사다. 2011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네 번째를 맞았으며, 이번 조사는 인공지능 대전환(AX) 시대의 산업생태계 변화를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설명회에서는 경제총조사의 추진 방향, 인력 운영, 교육 훈련, 대국민 홍보 방안 등 조사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데이터처와 지방자치단체 간 업무 협력 체계를 강화해 조사의 성공적 수행을 도모한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4월 3일 수원 노보텔에서 열린 경인권 설명회에서 "경제총조사는 증거에 기반한 정부의 경제정책 수립에 기초가 되는 통계를 생산하는 중요한 조사"라며 "국가데이터처와 지방자치단체가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경제총조사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경제총조사는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현장 조사가 실시되며, 온라인 조사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국내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는 모든 사업체(19개 산업)이며, 전체 모집단 753만 개 사업체 중 현장 조사 334만 개, 비현장 조사 419만 개 사업체로 구성된다.

조사 항목은 공통항목 12개와 특성항목 26개 등 총 38개이며, 조사 방법은 면접 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스마트조사(PC·모바일), 전화, 이메일, 팩스 등 다양한 방식이 병행된다. 조사에는 공무원 약 1천 명과 조사요원 약 1만 6천 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잠정 결과가 올해 12월, 확정 결과가 내년 6월에 각각 공표될 계획이다. 국가데이터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통계 생산에 힘쓸 방침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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