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코리아 기자] 행정안전부는 2026년 3월 31일(조간)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이 집중된 대설에도 큰 피해 없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자연재난대응과가 주관한 이번 대책은 전국적인 혹한과 폭설 속에서도 효과적으로 작동하며, 국민의 안전을 지켰다.
겨울철 대책 기간은 통상적으로 11월 초부터 3월 말까지 운영되며, 올해는 특히 2025년 말부터 2026년 초에 걸쳐 전국 산간과 도심지에 기록적인 대설이 발생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러한 기상 악화에도 불구하고 인명 피해는 전무하며 재산 피해 규모도 평년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관리됐다. 이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사전에 수립한 종합 대책의 성과로 평가된다.
행정안전부 자연재난대응과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24시간 모니터링 체계가 큰 역할을 했다"며 "제설 장비와 인력의 신속 배치, 도로 및 시설물 점검 강화가 피해 확대를 막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동원된 제설 장비는 수천 대에 달했으며, 융설 시설과 응급 대피소 운영도 원활히 이뤄졌다.
이번 겨울철은 기후 변화로 인한 이상 기후가 두드러진 가운데, 대설 경보가 빈번히 발령됐다. 특히 강원도와 충청권, 호남 일부 지역에서 30cm 이상의 누적 강설량이 관측되며 교통 두절과 시설 피해 우려가 높아졌으나, 행정안전부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실시간 상황을 파악하고 지침을 하달함으로써 큰 혼란은 없었다.
대책 기간 마무리를 계기로 행정안전부는 향후 봄철 산불 및 홍수 대비에 나설 방침이다. 관계자는 "겨울철 경험을 바탕으로 연중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국민들에게 지속적인 안전 의식을 당부했다. 이번 성과는 정부의 체계적인 재난 관리 시스템이 효과를 발휘한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겨울철 대책의 세부 성과를 첨부 파일(HWP, PDF 형식)로 공개했으며, 이는 정책브리핑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발표는 2026년 3월 30일 행정안전부 부처별 뉴스에 게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