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 제81회 식목일 맞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은 2026년 3월 26일 제81회 식목일(4월 5일)을 앞두고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산림청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국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으며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식목일은 매년 4월 5일에 지켜지는 국가 기념일로, 산림 녹화와 환경 보전을 상징한다. 올해로 8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산림청의 오랜 전통 사업 중 하나로, 전국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졌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지역 주민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묘목을 무료 배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현장은 서부지방산림청 청사와 인근 공원 등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소나무, 느티나무, 은행나무 등 다양한 묘목을 선택해 받았으며, 산림청 직원들이 나무 심는 방법과 관리 요령을 상세히 안내했다. 보도자료에 첨부된 사진들에는 웃음꽃이 피는 가족들의 모습과 나무를 안고 기뻐하는 시민들의 생생한 장면이 담겨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국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들은 나무를 심으며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보호의 의미를 배웠다.

한국의 산림 면적은 전체 국토의 약 63%를 차지하며, 식목일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산림청은 매년 수백만 본의 묘목을 배포하며 국민들의 산림 사랑을 독려해 왔다. 올해 행사에서도 수천 본의 묘목이 시민들의 손에 전달됐다.

행사와 연계해 산림청은 '내 나무 갖기' 캠페인도 병행 추진 중이다. 이는 산림청과 문화일보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키운 나무를 등록하고 성장 과정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노력은 도시화로 인한 녹지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공기 정화와 탄소 흡수 기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제81회 식목일 행사는 단순한 묘목 배포를 넘어 산림 교육과 체험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참가자들은 나무 심기 워크숍에 참여해 토양 관리, 물주기 팁 등을 익혔으며, 산림청의 환경 교육 자료도 배포됐다. 이 자료들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자유 이용이 가능하다.

정부는 산림 보호 정책을 강화하며, 2030년까지 산림 탄소 흡수원을 10% 확대하는 목표를 세웠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이러한 국가 정책의 일환으로, 국민 생활 속에서 실천되는 대표적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산림청은 유사 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 주민들은 "집 마당에 나무를 심으니 동네가 더 푸르게 변할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행사 참가 후기를 공유한 시민들은 SNS를 통해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확산 효과를 내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행사 성공을 바탕으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도 강화한다. 산림청 홈페이지와 정책브리핑을 통해 관련 보도자료를 지속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국민과 산림청이 함께하는 환경 운동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식목일의 유래는 일제 강점기 산림 황폐화에 대응해 1949년 제정된 데서 비롯된다. 해방 후 본격화된 녹화 운동은 오늘날 울창한 산림을 만들어냈다. 제81회 식목일은 이러한 역사적 맥락 속에서 국민 참여를 강조하며 마무리됐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정례화해 전 국민 산림 참여 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 기후 위기 시대에 산림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그 출발점으로 기능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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