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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해보험, 임직원 참여 ‘하트 나눔 데이’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하나손해보험이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한 나눔 행사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 실천에 나섰다.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사내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 200만원 이상이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연희노인문화센터에 전달됐다. 이번 기부는 회사 차원의 형식적인 후원이 아니라 구성원 개개인이 기부한 물품과 관심을 기반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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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기증한 의류, 도서, 소형가전 등 380여 점의 물품이 전시됐으며, 일부 골프용품은 경매 형식으로 판매돼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배성완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도 기부에 동참하며 조직 내 나눔 문화 조성에 힘을 보탰다.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구매 과정을 통해 기부 문화에 더 많은 구성원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히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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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은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민신 연희노인문화센터 센터장은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실질적인 행동으로 실현한 사례”라며 감사를 전했다. 하나손해보험은 이번 바자회를 시작으로 ‘하트♥나눔’이라는 이름의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인식 변화가 보험사들의 문화 전반에 스며들고 있다고 평가한다. 특히 구성원의 자발성과 참여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이 확산되면서, 전통적인 기부 패턴에서 벗어난 새로운 형태의 ESG 경영이 자리 잡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보험사의 브랜드 신뢰도 제고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사회 전반의 신뢰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관심과 자원이 지역사회로 흘러가는 구조가 정착될 경우, 단발성 이벤트를 넘어 조직 문화의 일부로 정착할 가능성이 높다. 하나손해보험은 매월 노인 무료급식 봉사, 연탄 배달, 보육원 지원 등을 지속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나눔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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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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