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현대·드라마 연재중 시즌 3

회귀한 감사팀장의 복수장부

한이겸은 비자금 장부를 확보한 직후 살해당하고 7년 전 감사팀 부장 시절로 돌아온다.

32화 누적 연재수
3 진행 시즌
36화 예정 시즌 목표

회차 목록

[S3-8화] 다온이 먼저 물었다

서다온이 이겸에게 처음으로 직접 묻는다—당신은 이걸 언제부터 알고 있었느냐고. 이겸은 대답하지 않는 방식으로 대답하고, 그 침묵이 공조의 전제를 흔든다. 해진은 박이연 명의 조회를 한 단계 더 밀어붙이다 예상 밖의 접촉 흔적을 발견하고, 이겸은 정보 통제를 내려놓는 선택과 여전히 순서를 쥐려는 본능 사이에서 처음으로 실질적인 균열을 겪는다.

2026.06.19

읽기

[S3-7화] 설계도가 말을 시작한다

서다온이 금융 계열사 TCS-B 경로 끝에서 사모펀드 설계 원본 문서를 확보한다. 이겸은 그 문서 안에서 박이연이 단순한 차명 명의가 아니라 구조 전체를 연결하는 핵심 고리임을 처음으로 읽어낸다. 해진이 이겸보다 먼저 박이연 조회를 시작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이겸의 정보 통제는 처음으로 실질적인 균열을 맞는다.

2026.06.16

읽기

[S3-6화] 균열이 지나간 자리

심야 결재 로그의 세 번째 건이 마침내 이겸의 손에 완전한 형태로 들어온다. 그러나 그것을 팀에 어떻게 꺼내느냐를 두고 해진과의 공기가 달라진다. 가온이 은행 코드 분석에서 예상 밖의 두 번째 명의를 발견하고, 서다온이 짧은 통화 한 마디로 이겸의 계획에 균열 하나를 낸다. 보이는 돈보다 감춰진 의도가 더 위험하다는 사실이, 이번엔 관계 안에서 드러난다.

2026.06.13

읽기

[S3-5화] 계좌가 열리기 전에

서다온의 TCS-B 경로 분석 결과가 예정보다 일찍 이겸에게 전달되고, 그 안에 수취 계좌 명의와 연결되는 이름이 들어 있다. 이겸은 그 이름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해진에게 공식 확인 전에는 말하지 않겠다는 선택을 지킨다. 해진은 이겸이 건네는 정보의 순서에서 뭔가 이상한 냄새를 맡기 시작하고, 가온의 추가 분석이 그 의심에 기름을 붓는다.

2026.06.13

읽기

[S3-4화] 결재선의 끝에 선 사람

심야 결재 로그 분석 중 태성캐피탈 내부 승인 흐름이 비공식 채널로 이어졌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이겸은 그 결재선의 끝에 전략실이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해진은 이겸의 침묵에서 무언가를 더 세게 읽기 시작하고, 서다온의 연락이 그날 밤 이겸의 계획을 한 단계 앞당긴다.

2026.06.04

읽기

[S3-3화] 숫자가 말하지 않은 것

사모펀드 제안서 검토 2일 차, 민가온이 투자금 흐름에서 수익 배분 구조의 이상 징후를 포착한다. 이겸은 그 숫자가 어디를 향하는지 이미 알지만 말하지 않는다. 해진은 가온의 분석 결과를 받아들고 이겸을 바라보다가 다른 질문을 꺼낸다. 제안서 뒤에 감춰진 의도가 처음으로 윤곽을 드러내는 순간, 이겸은 경계가 하나 더 좁혀졌음을 느낀다.

2026.06.03

읽기

[S3-2화] 체면 아래 금이 간다

서다온의 등기 조회 결과가 예정보다 일찍 도착하면서 TCS-A 대표이사 이름이 처음으로 문서 위에 올라온다. 기획조정팀 팀장 오재훈이 직접 감사팀을 찾아와 검토 기한 단축을 요구하고, 이겸은 그 압박을 정면으로 받아치는 대신 한 발 물러서며 상대의 의도를 더 깊이 열어 놓는다. 해진은 오재훈이 떠난 뒤 이겸의 반응에서 다시 한 번 이상한 온도를 감지하고, 탕비실 냉장고 앞에서 혼자 서 있다가 돌아온다.

2026.06.01

읽기

[S3-1화] 제안서가 오기 전날 밤

시즌 3의 문이 열린다. 태성 금융 계열사 태성캐피탈의 사모펀드 제안서가 내부감사팀 검토 대상으로 올라오는 날, 이겸은 그 서류 뒤에 무엇이 숨어 있는지 이미 알고 있다. 해진은 이겸의 경계를 눈치채고, 가온은 숫자 안에서 첫 번째 이상 신호를 포착한다. 제안서는 제안이 아니었다—그것은 승계 자금의 설계도가 이번 생에서 처음으로 공식 문서로 나타난 순간이었다.

2026.05.31

읽기

[S2-12화] 사람이 지나간 장부

강승표의 전달 경로가 팀 앞에 공식적으로 펼쳐지는 날, 이겸은 계열사 비리의 첫 사슬이 전략실까지 닿아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해진은 이겸이 이 이름을 언제부터 알았는지를 끝내 묻지 않지만, 그 눈빛은 이미 답을 찾고 있다. 시즌의 문이 닫히는 순간, 더 깊은 방의 열쇠가 드러난다.

2026.05.29

읽기

[S2-11화] 이름을 옮긴 손

민가온이 복구한 파일의 이니셜과 날짜가 이겸의 수첩 속 이름과 정확히 겹치는 순간, 사건의 중심이 숫자가 아닌 관계임이 드러난다. 캐비닛 접근 기록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서류를 세 번 옮긴 사람의 이름이 처음으로 특정되고, 해진은 그 이름이 자신과 같은 층에서 일했던 인물임을 알아챈다. 이겸은 각성한다—장부를 만든 손이 아니라 장부를 살아 있게 한 손이 진짜 연결고리였다.

2026.05.27

읽기

[S2-10화] 배달복의 무게

이겸은 박시우를 대신해 직접 배달 기사를 자처하며 12층에서 지하 2층까지의 전달 루트를 역으로 걷는다. 빈 서랍, 카트 바퀴 자국, 그리고 계단실 모퉁이에서 발견한 잠금 캐비닛—감시가 루트를 알고 있었다는 사실과, 그 감시가 내부 누군가의 손에 의해 움직인다는 확신이 동시에 굳어진다. 해진은 이겸이 돌아온 뒤 그의 손에 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먼저 알아채고, 이겸은 그 눈빛 앞에서 처음으로 말을 꺼내야 하는 자리에 선다.

2026.05.26

읽기

[S2-9화] 감시망 안의 사람

제보자 박시우가 건네려던 봉투가 전달 직전 사라진다. 이겸은 전달 경로 전체가 이미 누군가의 눈 안에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분노보다 더 차가운 것—자신이 설계한 루트마저 감시당했다는 공포—을 처음으로 마주한다. 해진은 그 자리에서 이겸의 얼굴을 읽고, 둘 사이에 처음으로 말이 아닌 침묵이 쌓인다.

2026.05.24

읽기

[S2-8화] 지워진 줄 알았던 밤

자정이 넘은 서버실에서 민가온이 백업 로그 안에 삭제 처리된 파일의 잔상을 발견한다. 이겸은 그 데이터가 가리키는 날짜와 이니셜이 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 이름과 겹친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순간 입을 다문다. 해진은 그 침묵을 눈치채고, 이겸은 사전 인지가 팀 안에서 드러날 위험을 처음으로 실감한다.

2026.05.23

읽기

[S2-7화] 웃음이 한 박자 늦은 사람

해진의 면담이 끝나고 이겸이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차준석이 감사팀 사무실을 방문한다. 준석은 합동 실무회의 후속 건이라며 자연스럽게 웃지만, 이겸은 그 웃음이 언제나 결정적인 순간 직전에 나온다는 것을 이번 생에서 다시 확인한다. 준석이 돌아간 뒤 이겸의 손에는 아무것도 없었지만 뭔가를 넘겨줬다는 감각만 남는다.

2026.05.22

읽기

[S2-6화] 묻는 사람, 닮은 얼굴

서다온이 이겸에게 박시우를 미끼로 내버려 둔 선택의 윤리를 정면으로 묻는다. 이겸은 처음으로 자신의 방식이 장승민의 방식과 어디서 갈라지는지 대답하지 못한다. 해진의 물류 담당자 면담이 아침으로 다가오고, 이겸은 박시우를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을 미룰 수 없게 된다.

2026.05.21

읽기

[S2-5화] 봉투 하나, 깊어지는 밤

오후 열 시가 넘은 감사팀 사무실. 이겸이 C07 반응 후속 로그를 정리하던 중 빈 복도에서 신입 사원 박시우가 봉투를 들고 12층 회의실 앞에 서 있는 것을 목격한다. 봉투의 수신처는 비어 있고, 사원의 얼굴은 굳어 있다. 이겸은 그 장면을 멈추지 않고 지나치지만, 비리가 윗선만의 언어가 아니라는 것이 몸속 어딘가에 조용히 박힌다.

2026.05.20

읽기

[S2-4화] 흘린 자료, 먼저 움직인 손

이겸이 합동 실무회의 자료 중 C07 코드가 포함된 예외 항목 내역서 한 장을 의도적으로 감사팀 공용 폴더에 흘린다. 반응은 예상보다 빠르고 크다. 두 시간도 안 돼 강인호가 출력본을 들고 나타나고, 민가온은 외부에서 알 수 없는 경로로 접속 경고를 받는다. 이겸은 자료를 쫓는 손이 하나가 아님을 깨닫는다.

2026.05.08

읽기

[S2-3화] 회의실 자리 배치, 이름 없는 권력

태성지주 계열사 합동 실무회의에 배석한 이겸은 회의 내용 대신 자리 배치를 읽는다. 조직도에 없는 라인이 테이블 위에서 움직이고 있었다. 장승민이 준석 옆에 앉지 않은 것, 전략실 실무자가 계열사 CFO보다 상석에 앉은 것, 그리고 강인호가 예상 밖의 자리에서 고개를 끄덕인 것. 이겸은 비리의 몸통이 직함 바깥에 있다는 걸 다시 확인하고, 그 구조 안에서 해진과 민가온이 어떤 위치에 놓일지를 계산하기 시작한다.

2026.04.27

읽기

[S2-2화] 번호가 지워진 자리

민가온이 외부 용역 시절 데이터베이스에서 C07 코드의 반복 사용 기록을 확인하려는 순간, 이겸은 집하실 수기 대장에서 같은 날 접수된 송장 번호대 일부가 통째로 빠져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누군가 상자보다 기록을 먼저 지웠다. 이겸은 그 빈칸이 실수가 아니라 설계임을 직감하지만, 움직이기 전에 해진이 먼저 담당자를 만나고 돌아온다.

2026.04.26

읽기

[S2-1화] 상자 하나, 번호 없는 이름

시즌 2 첫날 아침, 이겸은 사내 택배 집하실에서 평범한 골판지 상자 하나가 감사팀 수신함 바로 옆 선반에 이틀째 방치된 것을 발견한다. 송장 번호는 있으나 수신처 부서명이 비어 있다. 해진이 집하 담당자를 찾아 나서는 동안 이겸은 상자의 이동 경로를 역추적하다 전략실 내부 발송 코드와 겹치는 숫자를 본다. 아직 상자는 열리지 않았고, 누군가가 그것을 찾으러 올 것이다.

2026.04.25

읽기

[S1-12화] 서면 요청서, 닫히는 문 앞에서

이겸이 서면 요청서를 감사위원회 직통으로 발송하는 순간, 강인호가 먼저 팀 전체 회의를 소집한다. 해진의 로그 출력본이 회의석에서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드러나고, 민가온은 자신의 이름이 이미 전략실 내부 메모에 오른 사실을 확인한다. 이겸은 첫 역전의 값을 치르며 시즌 1의 문을 닫는다. 그러나 강인호의 잠긴 노트 안에 든 것이 무엇인지는 아직 열리지 않았다.

2026.04.23

읽기

[S1-11화] 수첩 한 권,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밤

강인호가 수첩을 훑은 다음 날 아침, 이겸은 해진에게 로그 출력본을 넘기고 민가온에게 직접 찾아가 보고서 제출 경로를 차단한다. 그러나 강인호가 이겸을 회의실로 불러 정면으로 묻는 순간, 이겸은 선제수와 침묵 사이에서 이번 생 첫 번째 진짜 선택을 해야 한다.

2026.04.21

읽기

[S1-10화] 첫 결산, 아직 끝나지 않은 이름

이겸은 강인호 팀장의 부재를 역이용해 박재현 접근 기록의 경위를 해진과 함께 정리하고, 민가온에게 보고서 제출을 하루 더 미루도록 직접 설득한다. 그러나 팀장 강인호가 오후 늦게 돌아와 이겸의 책상 위 수첩을 눈으로 훑는 순간, 이겸은 자신이 선제수를 뒀다고 믿었던 판이 이미 상대에게 보였을 수도 있다는 걸 직감한다. 결산은 끝나지 않았고, 이름 하나가 아직 남아 있다.

2026.04.20

읽기

[S1-9화] 두 번째 이름, 먼저 알았던 얼굴

민가온의 보고서 초안에서 TJ-0394 접근자 두 번째 이름이 드러난다. 이겸은 그 이름이 예전 생에서 알던 인물임을 직감하고, 해진은 자신의 이름이 무단으로 사용된 경위를 추궁하다 팀 안의 균열이 표면으로 올라오는 순간을 목격한다. 안다는 것이 이번 생에서도 이겸을 구해주지는 않는다.

2026.04.18

읽기

[S1-8화] 공용 계정, 이름 없는 손

이겸이 감사팀 공용 계정 접근 기록을 직접 열어 확인하는 순간, 발신자 이름 대신 계정 초기화 흔적이 남아 있다. 해진은 자신의 이름이 쓰인 메일의 실체를 눈앞에서 확인하고, 민가온은 보고서 제출을 멈춘 이유를 처음으로 말한다. 팀 안의 공기가 조용히 뒤집힌 하루가 지나가고, 이겸은 그 이름을 아직 모른다는 사실이 가장 위험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2026.04.17

읽기

[S1-7화] 감사팀 공기, 먼저 끊긴 쪽

민가온이 가져온 전략실 요청 코드명과 해진의 비교표 숫자열이 일치한다는 사실이 사무실 안에서 공개된다. 이겸은 선제수를 두는 대신 먼저 듣는 쪽을 선택하고, 해진은 자신의 이름이 무단으로 쓰였다는 걸 민가온의 입에서 직접 확인한다. 감사팀 안의 공기가 조용히 뒤집히기 시작하는 순간이다.

2026.04.13

읽기

[S1-6화] 민가온이 온다, 준비되지 않은 쪽으로

민가온이 직접 감사팀 사무실로 찾아온다. 이겸의 선제수가 상대에게 선택을 강요했다면, 상대가 고른 답은 이겸이 예상한 경로 바깥이었다. 해진은 그 자리에서 처음으로 민가온의 얼굴을 보고, 미확인 프로젝트명을 쥔 채 이겸과 민가온 사이에 서게 된다. 합의의 외양을 띠었지만 실제로는 균열이 시작된 자리였다.

2026.04.11

읽기

[S1-5화] 전략실의 커피, 이겸의 침묵

공문 결재 다음 날 아침, 장승민이 직접 감사팀 사무실에 나타난다. 친절한 얼굴로 커피를 건네는 그와 이겸 사이에 보이지 않는 수싸움이 시작된다. 해진은 민가온의 외부 프로필을 독자적으로 정리해 이겸의 책상에 올려두었고, 이겸은 그 한 장짜리 종이 앞에서 통제와 신뢰 사이에서 처음으로 흔들린다. 승민의 방문이 끝난 뒤 사무실에는 침묵만 남고, 서초구 번호가 다시 울린다.

2026.04.06

읽기

[S1-4화] 첫 선제수, 숨은 거래

이겸은 예전 생 첫 실패의 시작점이었던 내부 감사 보조 용역 재배정 건에 손을 댄다. 민가온의 이름이 적힌 서류를 우회 경로로 가로채고, 해진에게 처음으로 구체적인 일을 맡기며 자기 편을 만드는 첫 수를 둔다. 하지만 해진은 이겸의 의도를 읽지 못한 채 자신만의 방식으로 움직이기 시작하고, 전략실의 박 과장이 복도에서 다시 이겸을 지나친다.

2026.04.04

읽기

[S1-3화] 다시 열린 메일함, 이름 하나

장승민의 직접 전화 이후 이겸은 외부 용역 서류에서 민가온의 이름을 다시 마주한다. 전략실의 압박 속에서 이겸은 해진에게 처음으로 작은 단서를 흘리지만, 해진의 표정에서 이미 금이 간 신뢰를 읽는다. 퇴근 직전 걸려 온 서초구 발신 번호가 이번에도 끊기고, 이겸의 기억 지도 바깥에서 누군가 먼저 움직이고 있다는 감각이 선명해진다.

2026.04.03

읽기

[S1-2화] 다시 열린 메일함, 먼저 뻗은 손

전략실 메일을 보류한 다음 날, 이겸은 예전보다 하루 빠른 장승민의 직접 전화를 받는다. 판이 이미 어긋나기 시작했다는 사실이 선명해진 순간이었다. 해진은 설명 없는 제지 앞에서 처음으로 표정을 굳히고, 외부 용역 서류 끝에서는 민가온의 이름이 예상보다 일찍 튀어나온다. 지키려는 마음과 통제하려는 손이 같은 방향을 향하지 않을 때, 경계는 바깥보다 안쪽에서 먼저 흔들린다.

2026.04.02

읽기

[S1-1화] 다시 열린 메일함, 첫 조짐

죽던 밤의 감각을 손끝에 남긴 채, 한이겸은 7년 전 사무실로 돌아온다. 책상 위 식은 커피, 형광등 아래 서류 더미, 그리고 아직 읽지 않은 전략실 메일 한 통. 예전 생의 첫 실패가 여기서 시작됐다는 걸 아는 이겸은 이번에는 회신을 멈춘다. 대신 후배 윤해진에게 조용히 선을 긋고, 자신을 무너뜨린 이름들을 수첩에 적는다. 하지만 전략실의 연락은 기억보다 하루 빨랐고, 이겸은 자신이 아는 미래가 벌써 조금씩 어긋나고 있음을 깨닫는다.

2026.04.01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