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2026년 3월 19일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성공 방정식을 주제로 한 대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양성 과정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한국 사회에서 요양보호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법무부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한다. 간담회에서는 이러한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성공 방정식'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여러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성 과정의 커리큘럼, 교육 방법, 취업 연계 등 실무적인 내용을 공유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은 단순한 인력 공급이 아닌, 품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동의과학대학교에서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지정 현판 제막식이 별도로 열렸다. 제막식에는 법무부 관계자와 대학 관계자, 학생들이 참석해 프로그램의 공식 출범을 기념했다. 현판 제막을 통해 동의과학대학교가 국내 첫 번째 양성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공식화했다.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프로그램은 법무부가 주도하는 E-9 비자 관련 정책의 일환이다. 선발된 외국인들은 국내 대학에서 약 6개월간 요양보호 관련 이론과 실무 교육을 받고, 자격을 취득한 후 요양시설에 배치된다. 이는 고령자와 장애인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성공 방정식의 핵심은 '교육-평가-취업'의 연계 강화였다. 대학들은 외국인 학생들의 언어 장벽 극복을 위한 한국어 교육 강화와 현장 실습 확대를 제안했다. 법무부는 이러한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동의과학대학교의 경우, 의료와 복지 분야의 강점을 바탕으로 양성대학으로 선정됐다. 제막식 사진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현판 앞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프로그램의 성공을 다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법무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성대학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모범 사례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앞으로 더 많은 대학이 양성대학으로 지정될 예정이며, 이는 외국인 요양보호사의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고령 인구 비율이 20%를 넘어선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한국에서 요양 인력 확보는 국가적 과제다. 정부는 외국인 노동자 유입을 확대하면서도 교육을 통해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정책의 구체적인 실행 단계로 평가된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외국인 요양보호사들이 한국 문화와 돌봄 문화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이 잘 돼야 한다"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법무부는 후속 조치로 교육 매뉴얼 개정과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을 검토 중이다.
동의과학대학교 제막식은 양성 프로그램의 상징적 출발점이다. 대학 측은 이미 외국인 학생 모집을 시작했으며, 첫 교육생들이 조만간 입학할 예정이다. 이는 지역 사회의 요양 서비스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이번 간담회와 제막식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정책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는 행사였다. 법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배포 즉시 보도"를 요청하며 정책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앞으로 법무부는 양성대학 확대와 함께 요양시설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외국인 요양보호사들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고령화 대응을 위한 정부의 다각적 노력 중 하나로 주목된다.
(기사 작성 기준: 법무부 보도자료, 약 4500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