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새정부 제1기 경사노위 출범, '사회적 대화 2.0' 시대 연다

새 정부가 2026년 3월 19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의 제1기 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는 새 정부의 핵심 공약인 '사회적 대화 2.0' 시대를 본격적으로 여는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경사노위는 정부, 노사정 대표자들이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로, 경제·사회·노동 분야의 주요 현안을 포괄적으로 논의하며 국가 차원의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

경사노위 출범식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으며, 새 정부의 경제사회노동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위원회는 총 30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정부 측, 노동계, 경영계, 시민사회 각계각층의 대표자들이 균형 있게 포함된다. 위원장은 공정성과 중립성을 갖춘 인사가 선임될 예정으로, 구체적인 인선은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다.

'사회적 대화 2.0'은 기존의 경사노위 활동을 넘어 더 실효성 있고 포괄적인 대화 체계를 의미한다. 새 정부는 이를 통해 임금·노동시간·고용 안정 등 노동 현안뿐 아니라 저출산·고령화, 기후변화 대응, 지역 균형 발전 등 사회 전반의 과제를 함께 풀어나가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특히, 위원회는 상시 협의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정책 결정 과정에 노사정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출범 배경에는 최근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 환경이 자리 잡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위기, 인플레이션 압력, 인구 구조 변화 등으로 인해 노사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경사노위는 2015년 설립 이후 여러 차례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냈으나, 이번 제1기 위원회는 새 정부의 새 판을 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위원회 주요 역할로는 노사정 공동 선언 이행 점검, 최저임금위원회 자문, 공공부문 정상화 방안 마련 등이 꼽힌다. 또한, 청년 고용, 여성 경제활동 참여 확대, 중소기업 지원 등 세부 정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경사노위를 통해 '국민 모두가 잘 사는 사회'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출범식에서 정부 관계자는 "경사노위는 단순한 자문 기구가 아닌, 국가 미래를 결정짓는 동반자"라고 밝혔다. 노동계와 경영계 대표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다짐했다. 시민사회 측은 투명한 운영과 공정한 의사결정을 요구하며 적극 참여 의사를 밝혔다.

앞으로 경사노위는 정기회의와 특별 위원회를 통해 본격 활동에 나선다. 첫 안건으로는 새 정부의 경제사회노동 로드맵 논의가 예상된다. 이는 노사정이 함께하는 '포용적 성장' 모델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출범은 새 정부의 사회적 대화 중심 정책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정부는 경사노위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수립, 국민 생활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구할 방침이다. 사회적 대화 2.0 시대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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