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전국 143곳 ‘KB작은도서관’ 짓는다… 문화 사각지대 해소

전국 곳곳의 문화 소외 지역에 새로운 형태의 학습 공간이 속속 조성되고 있다. KB국민은행이 전국 143곳으로 확대하는 ‘KB작은도서관’ 사업이 대표적 사례로, 유휴 공간을 활용한 지역 밀착형 문화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 되고 있다. 2008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올해 들어 전남 장성군, 경남 김해시, 광주 광산구 등 전국 9곳에서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새 도서관 건립을 추진하며 그 규모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기사 이미지

기존 134곳의 작은도서관에 대한 리모델링과 함께 ‘찾아가는 책버스’와 전자도서 서비스 등 디지털 기반의 독서 지원 시스템도 병행 운영되고 있다. 오프라인 공간과 온라인 플랫폼의 연계를 통해 접근성의 한계를 넘어서는 데 초점을 맞춘 전략이다. 이는 교육 기회의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민간의 구체적인 실행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기사 이미지

KB금융그룹은 이와 별도로 정부와 연계한 지역사회 돌봄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2028년까지 3년간 총 60억 원을 투입해 야간 연장돌봄 시설의 환경 개선, 등하원 차량 운영, 안전귀가 지원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교육부의 ‘온동네 돌봄·교육센터’ 조성과 복지부의 ‘야간 연장돌봄사업’에도 동참하며 공공과 민간의 협업 모델을 확장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CSR)이 단순 기부를 넘어 체계적 인프라 구축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보험, 은행 등 금융사들이 문화·교육 분야에 장기적 투자를 확대하면서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민간의 기여도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이 향후 금융업계의 사회적 이미지 제고와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관련 태그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 본 콘텐츠는 AI가 재구성한 것으로, 저작권은 원 저작자(한국보험신문)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요청 시 즉시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