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FA, 통합보장분석 서비스 ‘메디코드’ 개시… “건강 데이터 분석으로 보험 패러다임 전환”
인슈어테크 기반 법인보험대리점(GA) 아이에프에이(iFA)가 선천적 유전자 데이터(DNA)와 후천적 건강검진 정보를 결합한 통합보장분석 솔루션 ‘메디코드(Medi-code)’ 서비스를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메디코드는 국가건강검진 및 진료 데이터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테라젠헬스(THERAGEN Health)’의 유전자분석 데이터를 융합한 국내 유일의 시스템으로, 보험업계의 새로운 ‘화이트 오션’을 개척한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서비스 핵심 경쟁력은 iFA가 독점 보유한 ‘유전자 분석 기반 보험 설계 및 매칭 시스템(특허 제10-2086850호)’에 있다. 메디코드는 타사가 모방할 수 없는 이 특허 기술을 통해 고객의 질병 위험도를 심각, 위험, 주의, 양호 등 4단계로 시각화해 제공한다.
특히 27개 핵심 질환에 대해 유전자(선천)와 건강검진(후천) 데이터 반영 비중을 10% 단위로 조절하는 ‘밸런스 슬라이더’ 기능을 탑재해 초개인화된 정밀 분석이 가능하다.
메디코드는 유전자 분석뿐 아니라 국가건강검진 결과 데이터를 동시에 활용해 건강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헬스케어 서비스와 개인 맞춤형 설계를 연동한다. 고객은 자신의 유전자 정보와 질병 예측 결과를 바탕으로 불필요한 보장은 걷어내고 꼭 필요한 보장만 강화할 수 있다.
비용과 편의성도 파격적이다. 기존 유료였던 건강검진 분석 서비스를 전면 무료화했으며, 고가의 유전자 검사도 고객 부담금을 4만~5만원대로 구성했다. 유전자 검사는 2주가량 걸리며, 모든 과정은 모바일 기반으로 이뤄져 링크 전송부터 리포트 생성까지 5분 내외로 완료된다.
이준호 iFA 대표는 “메디코드는 통계적 확률에 의존하던 기존 보험의 틀을 깨고, 고객 개개인의 데이터에 기반한 정밀 보험 시대를 여는 최종병기가 될 것”이라며 “고객이 자신의 데이터를 통해 보험의 효용성과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iFA의 기술력으로 기존 보험 서비스에서 볼 수 없었던 초개인화 고객 경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