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한성숙 장관이 2026년 3월 13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LG생산기술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상생형 AI 스마트공장' 사업의 우수 솔루션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참여 중소기업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였다.
LG생산기술원은 대기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들이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제조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장관은 현장 투어를 통해 실제 운영 중인 AI 기반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직접 살펴봤다. 이 솔루션들은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불량률을 줄이며, 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방문 중 한성숙 장관은 참여 중소기업 대표들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중소기업들은 AI 기술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 기술 인력 부족, 시스템 안정화 문제 등을 주요 어려움으로 꼽았다. 장관은 이러한 의견을 세심히 기록하며, 정부 차원의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상생형 AI 스마트공장 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해 AI를 제조 현장에 적용하는 모델이다. LG생산기술원처럼 대기업 생산기술원이 주도하는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설계됐다. 현장 투어에서 확인된 우수 사례는 AI를 활용한 실시간 생산 모니터링, 예측 유지보수 시스템, 자동화 로봇 등으로,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제조혁신 정책의 일환이다. 정부는 AI 스마트공장을 통해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20% 이상 끌어올리고, 고부가가치 제조로 전환을 유도하고 있다. 장관의 현장 점검은 사업의 실효성을 확인하고, 참여 기업들의 실질적 니즈를 반영한 후속 조치를 위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한성숙 장관은 방문 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이 AI 시대 제조업의 핵심"이라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중소기업들은 이번 청취를 통해 정책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정부는 앞으로도 유사한 현장 방문을 확대해 사업의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경기 평택 LG생산기술원은 국내 제조업의 AI 도입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곳에서 운영되는 스마트공장은 센서와 AI 알고리즘을 결합해 생산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며, 이상 징후를 사전에 포착한다. 참여 중소기업들은 이러한 기술을 자사 공장에 적용함으로써 에너지 절감과 품질 향상을 달성하고 있다.
애로사항 청취 과정에서 중소기업들은 AI 시스템 구축 초기 투자 비용과 전문 인력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장관은 기존 지원 사업의 보완과 신규 예산 투입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응답했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AI+제조' 전략과 맞물려 제조업 전반의 디지털화 속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상생형 모델의 강점은 대기업의 기술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이전하는 데 있다. LG생산기술원은 컨설팅, 교육, 시범 적용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 격차를 좁히고 있다. 이번 현장 투어는 이러한 협력의 구체적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였다.
정부는 상생형 AI 스마트공장 사업을 통해 2026년까지 수백 개 중소기업의 스마트화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성숙 장관의 방문은 사업의 중간 점검 역할을 하며, 참여 기업들의 동기부여가 될 전망이다. 제조업계는 AI 기술의 본격 도입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현장 방문은 중소벤처기업부 제조혁신과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관련 자료는 부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활동은 정책 실행의 현장 중심성을 강조하는 상징적 행보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