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 정책협의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 협의회는 정부와 민간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중소기업 부문의 핵심 정책을 점검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중소기업의 AI 대전환과 성장 촉진, 국가 창업시대 도약 등 주요 정책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중소기업의 성장 사다리를 복원하기 위한 신규 정책 과제를 발굴·논의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 3월 5일 이 소식을 발표하며, 협의회의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 최근 중소기업들이 직면한 다양한 도전 과제 속에서 민간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민관 협의체를 구성한 것이다. 중소기업은 국가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축으로, 이들의 경쟁력 강화가 전체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협의회는 이러한 필요성에 부응해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돕는다.
협의회의 주요 활동으로는 기존 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점검하는 일이 우선된다. 그중에서도 '중소기업 AI 대전환 및 성장' 정책이 핵심이다. AI 기술을 중소기업에 도입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많은 중소기업이 AI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창업시대 도약' 정책을 통해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뒷받침한다.
더불어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복원은 협의회의 또 다른 큰 목표다. 과거 중소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사다리가 약화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신규 정책 과제를 발굴한다. 민간 전문가와 기업인들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제안이 정책에 반영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민관 정책협의회는 중소·벤처·소상공인 부문의 정책을 보다 실효적으로 만들기 위한 중요한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협의회는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정책 실행 현황을 공유하고, 필요 시 긴급 논의를 진행한다. 출범 초기부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해 정책의 균형 잡힌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AI 대전환 정책은 중소기업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제조, 서비스,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돕는다. 국가창업시대 도약은 창업 초기 단계부터 육성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한다. 성장사다리 복원은 기술 개발, 자금 조달, 인력 확보 등 성장 단계별 지원을 강화한다.
협의회 출범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지원 전략의 일환이다. 정부는 이미 여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지만, 민간 피드백을 통해 이를 보완·강화한다. 중소기업들은 정책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협의회를 통해 목소리를 내는 기회를 얻었다. 이는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협의회는 구체적인 정책 제안을 정부에 전달하고, 실행 과정을 모니터링한다. 중소기업 AI 대전환을 위해 기술 교육, 컨설팅, 투자 유치 등을 논의하며, 창업시대 도약을 위해 인큐베이터 확대와 멘토링 프로그램을 검토한다. 성장사다리 복원 측면에서는 대기업과의 협력 모델과 공공조달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전문가들은 이 협의회가 중소기업 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한다. 민관 협력이 강화되면 정책의 현장 적합성이 높아지고, 중소기업의 생존과 성장이 동시에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협의회를 통해 중소기업이 국가 경제의 주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결론적으로, 중소·벤처·소상공인 민관 정책협의회 출범은 중소기업 부문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다. AI 대전환, 창업 도약, 성장사다리 복원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한 논의가 정책으로 구체화되면, 중소기업들은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정부와 민간의 협력이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