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서남권 찾아가는 벤처정책·벤처투자 설명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한국벤처투자, 기술보증기금 등 유관기관과 함께 광주에서 '서남권 찾아가는 벤처정책·벤처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2026년 3월 4일 중기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정부의 벤처 육성 정책을 지역 기업들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한 현장 중심 행사로 진행됐다.

중기부는 벤처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각지로 정책 설명회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서남권 지역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광주를 중심으로 열리며, 지역 벤처기업인들이 정부 정책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한국벤처투자와 기술보증기금 등 전문 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함으로써 정책 설명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투자와 보증 지원 방안까지 안내할 예정이었다.

설명회에서는 중기부의 주요 벤처정책이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벤처기업 인증 제도, 투자 유치 지원 프로그램, 기술 개발 보증 등 다양한 정책이 지역 기업의 관점에서 설명됐다. 한국벤처투자는 벤처캐피털(VC) 투자 동향과 펀드 운용 사례를 공유하며, 기술보증기금은 기술 기반 기업의 보증 신청 절차와 혜택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러한 합동 설명을 통해 기업들은 정책 활용 방법과 투자 기회를 한 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었다.

서남권은 광주, 전남, 전북 등 산업 클러스터가 형성된 지역으로, 바이오헬스, 모빌리티, 스마트 제조 분야에서 유망 벤처기업이 다수 배출되고 있다. 그러나 수도권 중심의 투자 환경 속에서 지역 기업들의 정책 접근성이 낮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중기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벤처 생태계를 강화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행사 참가자들은 정책 문의와 투자 상담을 병행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

중기부 관계자는 "지역 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책 정보를 신속하고 쉽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국 유관기관과 협력해 찾아가는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벤처기업의 초기 성장 단계에서 필수적인 정책 이해를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기술보증기금의 보증 제도는 자금 조달이 어려운 초기 벤처에게 안정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한국벤처투자의 투자 네트워크는 글로벌 진출 기반을 마련해 준다.

벤처투자 설명회는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네트워킹 기회로도 활용됐다. 참가 기업들은 유관기관 관계자와의 1:1 상담을 통해 맞춤형 조언을 얻었고, 성공 사례 공유 세션을 통해 동기부여를 받았다. 정부는 이러한 현장 중심 접근으로 벤처기업의 생존율을 높이고, 혁신 성장을 촉진할 계획이다.

최근 정부는 벤처창업 생태계 전반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6 벤처창업진흥 유공' 신청 접수 등 관련 사업도 병행 추진 중이며, 이번 설명회는 이러한 정책 패키지의 일부로 자리 잡았다. 서남권 기업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정부 지원을 적극 활용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전망이다.

이번 설명회 개최는 지역 균형 발전과 벤처 육성의 상생 모델을 제시한다. 중기부의 지속적인 지역 밀착 정책이 벤처기업의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들은 정책브리핑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추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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