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역사 품은 '밀양딸기', 지리적표시를 품다

경남 밀양의 대표 특산물 '밀양딸기'가 80년의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지리적표시 인증을 받았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2026년 3월 2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딸기는 이제 원산지 보호와 품질 보증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정책브리핑을 통해 배포한 자료는 밀양딸기의 특별한 가치를 강조하며, 지역 농업의 자부심을 높이는 소식으로 전해졌다.

밀양딸기는 1940년대부터 밀양 지역에서 재배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약 80년간의 전통을 통해 독특한 맛과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이 지역의 기후와 토양 조건이 딸기의 당도와 향을 높이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이러한 역사와 특성을 인정해 지리적표시 단체 등록을 승인한 것이다. 지리적표시제도는 특정 지역에서만 생산되는 농산물의 명성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 EU의 PDO나 PGI와 유사한 한국형 원산지 보호 인증이다.

이번 등록으로 밀양딸기는 '밀양'이라는 지리적 명칭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독점하게 된다. 이는 타 지역 딸기와의 차별화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들이 진짜 밀양産 딸기를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도자료는 3월 3일 조간에 배포된 것으로, PDF, HWP, HWX 형식으로 제공되어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 하에 자유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이미지 등 일부 자료는 별도 저작권 확인이 필요하다고 명시되어 있다.

밀양 지역 농가들은 이 소식을 환영하며, 지리적표시 등록이 수출 확대와 가격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거부터 밀양딸기는 국내외 전시회에서 수상 경력을 쌓아온 바 있으며, 이번 인증은 그 명성을 공식화하는 계기가 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러한 지리적표시 제도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 소득 증대에 힘쓰고 있다.

지리적표시 등록 과정은 생산자 단체의 신청으로 시작되어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밀양딸기의 경우 재배 환경, 품종, 생산 방법 등이 지역 고유성 기준에 부합함을 입증했다. 등록 후에는 단체가 품질 관리를 책임지며, 위반 시 인증 취소 등의 조치가 이뤄진다. 이는 소비자 신뢰 제고와 함께 불량 유통 방지에 효과적이다.

밀양시는 이번 인증을 기념해 관련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 축제나 마켓에서 밀양딸기를 적극 알리며,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방안도 모색 중이다. 80년 역사를 품은 이 딸기는 이제 전국적인 브랜드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속적인 지원 속에 밀양딸기가 한국 농산물의 자랑스러운 대표주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소식은 정책브리핑 시스템을 통해 널리 공유되며, 이전 기사로는 '이란 사태' 실물경제 영향 점검, 다음 기사로는 3월 수산물 및 어촌여행지 선정 등이 연계되어 농림 관련 최신 동향을 보여준다. 밀양딸기 등록은 단순한 인증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의 상징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도 유사한 지리적표시 인증이 확대되어 한국 농산물의 글로벌 위상을 높일 전망이다.

(기사 내용은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하며, 원문은 정책브리핑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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