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코피아(KOPIA) 신임 소장 5명 선발·파견

농촌진흥청은 2026년 2월 28일, 한국농업해외연구소(KOPIA) 프로그램의 신임 소장 5명을 선발하고 이들을 협력국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의 우수한 농업 기술과 노하우를 해외에 적극 전파하기 위한 정부의 국제 농업 협력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코피아(KOPIA)는 농촌진흥청이 주도하는 해외 농업 기술 연구 및 이전 프로그램으로, 개발도상국 등의 농업 현장에서 한국형 농업 기술을 적용·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3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루마니아 등 여러 협력국에 연구소를 설치해 현지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식량 안보 강화에 기여해왔다. 이번에 선발된 신임 소장들은 각 연구소의 운영을 총괄하며, 현지 맞춤형 기술 개발과 보급을 이끌게 된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이번 파견은 코피아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확대와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인력 충원"이라고 설명했다. 선발 과정은 엄격한 자격 심사와 면접을 거쳐 진행됐으며, 선발된 소장들은 농업 전문가로서 풍부한 실무 경험과 국제 협력 역량을 갖춘 인사들로 구성됐다. 구체적인 파견 국가와 소장 명단은 첨부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소장은 해당 국가의 농업 환경에 최적화된 기술 이전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한국 농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코피아 프로그램은 그간 협력국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새로운 작물 재배 기술 도입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왔으며, 이번 신임 소장 파견으로 더욱 안정적인 운영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과거 파견 소장들은 현지 토양과 기후에 맞는 품종 개발, 스마트 농업 기술 도입 등을 통해 농업 생산량 증가에 기여한 바 있다.

농촌진흥청은 코피아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농업 기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동시에 국내 농업인들에게 해외 시장 개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파견 소장들은 최소 2~3년간 현지에서 근무하며, 정기적인 성과 보고와 기술 교류를 통해 양국 농업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정부는 앞으로도 이러한 국제 협력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 발표는 정부 정책브리핑을 통해 공식 배포됐으며, 관련 첨부 파일(HWP, HWpx, PDF 형식)에서 상세한 선발 내역과 파견 계획을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인선을 계기로 코피아 프로그램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농업 리더십을 발휘할 계획이다.

최근 농업 분야에서는 국내외 기술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 예를 들어, 농촌진흥청은 젖소 보급 확대나 딸기 재배 관리 요령 제시 등 국내 농업 지원과 병행해 국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코피아 소장 파견은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상에 위치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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