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연구원, 김헌수 제7대 원장 선임
보험연구원 제7대 원장으로 김헌수 순천향대학교 교수가 선임됐다. 보험연구원 원장후보추천위원회는 24일 사원총회를 열고 보험연구원 제7대 원장으로 김헌수 교수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헌수 원장의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2029년 2월 28일까지 3년이다.
김헌수 신임 보험연구원장은 1959년생으로 부산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주립대학교에서 RMI(Risk Management & Insurance) 전공 이학 석사와 보험전공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계에서는 순천향대학교 IT금융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글로벌경영대학 학장과 금융보험학과 학과장을 역임했다. 또한 2011년 아시아태평양보험학회 회장, 2013년 한국리스크관리학회 회장, 2017년 한국보험학회 회장을 지내며 보험·리스크관리 분야의 학문적 기반을 다졌다.
정책 및 감독 분야에서도 활약했다. 2010년과 2017년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을 맡았고,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금융위원회 금융옴부즈만 위원,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2017년에는 금융위원회 금융행정혁신위원회 위원, 2018년에는 금융감독원 옴부즈만 위원과 보험산업 감독혁신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을 지냈으며,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금융감독자자문위원회 보험분과위원장을 맡았다.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는 국정기획위원회 제1경제분과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이 밖에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정보통신기업 이씨마이너에서 부사장(CFO)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