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간 영업이익은 647억원으로 2024년(311억원) 대비 108.4% 증가했다. 보험영업에서의 수익 창출은 안정적 흐름을 나타냈다.
2025년 연간 보험계약마진(CSM) 상각이익은 2139억원으로 2024년(2254억원)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기말 CSM은 2조4749억원으로 지난해 말 2조3202억원에 비해 성장했다.
연간 새롭게 유입된 신계약 CSM은 4122억원을 기록했다. 앞서 롯데손해보험은 2025년 1분기 적용된 ‘도달 연령별 손해율 가정’ 등 제도 변화의 일시적·일회성 영향을 반영했다.
이후 2분기부터는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회복하며 270억원의 보험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투자영업이익은 377억원으로, 전년 대비 1468억원 증가하며 흑자로 전환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롯데손해보험은 “투자영업 부문의 흑자 전환은 안전자산 중심의 ‘투자 자산 리밸런싱’을 통한 체질 개선의 결과”라고 전했다. 2019년 10월 이후 ▲수익증권 선제적 매각 ▲채권 등 안전자산 확보 ▲요구자본 감축 등 투자 영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구조적 개선 노력이 빛을 발했다는 설명이다.
2025년 말 잠정 지급여력비율은 159.3%로 지난 1분기(119.9%) 이후 3개 분기 만에 39.4%포인트(p) 개선됐다. 보험영업이익 증가와 투자영업 안정화에 따른 이익 체력 회복, 자산 구조 개선 효과까지 복합적으로 반영되며 짧은 기간 내 자본지표 개선을 이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