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청년들, '한국 바로 알리기'에 나선다

서울=뉴스와이=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2026년 2월 10일 제20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발대식은 국내외 청년들이 모여 한국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자원봉사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은 문체부가 주관하는 청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문화, 체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를 정확하고 생생하게 소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제20기 단원들은 국내외에서 선발된 청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외 교민사회와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진면목을 전파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문체부 청소년정책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단원 위촉식과 함께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문체부 관계자는 "바로알림단은 한국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는 데 기여해왔다"며 "제20기 단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새로운 기수로 운영되며, 누적 19기 동안 수천 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해외에서 K-컬처 홍보에 힘써왔다. 제20기 단원들은 앞으로 온라인·오프라인 캠페인, 문화 행사 참여, 소셜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활동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외 청년들의 시각에서 본 한국의 매력을 강조하는 점이 바로알림단의 특징이다. 해외 거주 청년들은 현지 문화와 비교하며 한국의 독특한 점을 소개하고, 국내 청년들은 글로벌 관점에서 한국을 재조명한다.

발대식 현장에서는 단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한 단원은 "한국의 진짜 모습을 알리는 일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체부는 단원들에게 활동 지원 자료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관리를 약속했다.

이러한 노력은 한국의 소프트파워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청년 주도의 자발적 홍보는 공식 홍보보다 더 설득력 있게 다가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20기 바로알림단의 활동은 올해 내내 이어질 예정으로, 다양한 성과가 기대된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청년층의 참여를 확대해 글로벌 한국 홍보 네트워크를 강화할 방침이다. 바로알림단은 단순한 자원봉사가 아닌,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 기회이기도 하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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