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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아이디어로 정책을 만든다! 권창준 차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현장속으로

고용노동부 권창준 제2차관이 한국기술교육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청년들의 혁신 아이디어를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2026년 2월 9일 실시된 이번 현장 방문은 직업능력정책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청년 중심의 직업교육 강화와 실무 중심 인재 양성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첨단 기술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국가 산학연 협력 기관으로, 고용노동부의 직업훈련 정책과 밀접한 연계를 맺고 있다. 권창준 차관은 방문 첫 일정으로 캠퍼스 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학생들과 교수진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청년들이 제안한 기술 교육 커리큘럼 개선안과 산업 현장 연계 프로그램 확대 아이디어가 주목받았다.

방문 중 권 차관은 "청년의 아이디어로 정책을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AI·로봇공학·스마트 제조 등 미래 유망 분야 교육 과정에서 필요한 실습 장비 확대와 기업 인턴십 연계 강화를 제안했다. 차관은 이러한 의견을 즉시 정책 반영 대상으로 검토하겠다고 응답하며, 고용노동부의 직업능력 개발 로드맵에 청년 참여를 확대할 방침을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고용노동부의 최근 직업교육 정책 방향과 맞물린다. 정부는 청년 실업률 완화와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직업훈련 예산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같은 전문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권 차관은 현장 브리핑에서 "대학의 현장 중심 교육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이라며,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청년 목소리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방문 일정에는 직업능력정책과 관계자들이 동행해 구체적인 정책 연계를 논의했다. 학생들은 정책 제안 세션에서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춘 맞춤형 훈련 과정 도입을 요구했으며, 차관은 이를 바탕으로 2026년 직업훈련 계획에 반영 검토를 지시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청년층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는 정부의 포용적 접근을 상징한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 아이디어 정책화 워크숍을 추가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학생·청년 예비 창업자 등의 창의적 제안을 모아 직업능력 개발법 개정안과 연계된 실질적 정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권창준 차관은 마무리 발언에서 "청년 여러분의 상상력이 국가 미래 일자리를 만든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차관 방문으로 대학의 교육 혁신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정부와 대학의 협력은 청년 취업난 해소와 산업 경쟁력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 고용노동부는 유사한 현장 방문을 통해 전국 직업교육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할 전망이다.

이번 행보는 고용노동부의 청년 정책 전반에 긍정적 신호를 주고 있다. 직업능력정책과는 방문 자료를 내부 보고서로 정리해 정책 수립에 활용하며, 청년 참여형 정책 개발 모델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 현장에 스며드는 이 과정은 정부의 실용적 행정 태도를 보여주는 사례다.

더 나아가, 고용노동부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의 MOU 체결을 검토 중으로 알려졌다. 이는 공동 훈련 프로그램 개발과 취업 매칭 시스템 구축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권 차관의 방문은 단순한 현장 점검이 아닌, 정책 혁신의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방문을 청년 중심 직업교육 패러다임 전환의 계기로 보고 있다. 청년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면, 청년층의 사회 참여도가 높아지고 국가 인적 자원 개발이 한층 효율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용노동부의 이러한 노력은 장기적으로 고용 안정성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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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보험신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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