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고객 참여형 캠페인 통해 암 경험 청년 지원
한화생명이 대한암협회에 암 경험 청년들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다정한 속도' 캠페인을 통해 조성됐다.

'다정한 속도' 캠페인은 암 치료 이후 학업과 취업, 사회관계 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응원하는 목표로 기획됐다. 한화생명은 회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네이버 해피빈 등을 통해 캠페인을 전개하며, 고객이 응원 클릭에 참여하거나 다이렉트 암 보험 상품에 가입할 때마다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실제 암을 경험한 청년들이 콘텐츠 제작과 홍보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공감을 확산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클릭 한 번으로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캠페인에는 총 10만명 이상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였던 3만명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기록했다. 참여 규모는 목표 대비 340%, 기부금은 1억 원 목표액 100%를 달성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대한암협회를 통해 2030 암 경험청년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WE CARE_RESET' 사업에 전액 활용될 예정이다.
임석현 한화생명 기획실장은 "세계 암의 날을 맞아 고객과 임직원의 참여로 마련된 기부금을 암 경험청년에게 전달하게 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암 경험 청년들이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험사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고객과 함께 사회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고객 참여형 캠페인이 보험사의 사회적 이미지를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