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2026년 2월 3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의료기관과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협약은 장애인 고용을 촉진하고 의료기관의 고용 의무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의 포용적 고용 정책의 일환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고용 전문 기관으로서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협약 체결은 의료기관의 장애인 고용률 제고와 직업 훈련 프로그램 연계를 중점으로 한다. 이는 장애인이 의료 분야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재 국내 장애인 고용 상황에서 의료기관은 고용 의무 대상 사업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 협약은 그런 기관들의 고용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고용 확대를 도모한다. 공단은 협약을 바탕으로 맞춤형 직업 훈련, 취업 알선, 고용 유지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의료기관은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공공성이 강한 분야로, 장애인 고용 확대가 사회 전체의 포용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고용촉진법에 근거한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평가된다.
협약식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다수의 의료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해 장애인 고용 의지를 확인했다. 앞으로 공단은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성과 평가를 통해 협약의 실효성을 점검할 방침이다.
이 소식은 정책브리핑을 통해 널리 알려졌으며, 사회적기업 지원 사업 등 다른 고용 정책과 연계되어 장애인 고용 생태계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정부는 이러한 협력을 통해 장애인 고용률을 점진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