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026년 2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설 명절 선물로 마을기업 제품 구매를 적극 권장했다. 사회연대경제지원과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지역 기반의 마을기업을 통해 생산된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며,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구매 채널을 제시한다.
마을기업은 지역 주민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기업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해 특산품이나 생활용품 등을 생산한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마을기업의 제품이 설 선물로 적합하다고 강조하며, 품질이 우수하고 지역 경제에 직접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특히 올해 설 명절 물가 안정 관리와 연계해 '장바구니 걱정 없는 설'을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을기업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구매는 우체국쇼핑몰을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가능하다. 우체국쇼핑몰에는 전국 각지의 마을기업 상품이 입점해 있어 집에서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또한 서울 지하철역 등에서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면 직접 제품을 보고 구매할 기회가 주어진다. 팝업스토어는 명절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열리며, 다양한 체험과 시식을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계획이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마을기업 제품 구매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의미가 있다"며 "설 선물로 마을기업 상품을 선택하면 가족과 함께 지역 경제를 응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정책과 맞물려 있으며, 마을기업의 판로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한다.
최근 인기 뉴스에서도 정부의 설 성수품 공급 확대와 영세 소상공인 지원 등이 화제다. 27만 톤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910억 원 할인 지원 등 물가 안정 대책이 병행되면서 마을기업 제품도 저렴하고 양질의 선택지로 부각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우체국이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마을기업을 만날 수 있게 됐다.
마을기업 지원은 행정안전부의 장기 정책으로, 올해 공공기관 채용 확대나 취약계층 지원과 함께 지역 균형 발전의 핵심 축을 이루고 있다. 설 명절 기간 동안 마을기업 상품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궁극적으로 전국 마을기업의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전망이다.
정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첨부 파일(HWP, PDF 형식)로 상세 판매처와 상품 목록을 제공했으나, 일반 소비자들은 정책브리핑 사이트나 우체국쇼핑몰 앱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소비 문화를 지역 중심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