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은 2026년 2월 2일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인정 소식을 발표하며 전통 공예 분야의 우수 장인들을 공식적으로 인정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인정 대상에는 국가무형유산 「악기장」 보유자로 김종민 씨가 포함됐다. 「악기장」은 전통 악기를 제작하고 수리하는 기술을 의미하며, 김종민 씨의 오랜 경험과 뛰어난 솜씨가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게 된 것이다.
국가유산청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김종민 씨의 인정은 별도의 첨부 자료를 통해 상세히 안내됐다. 이는 전통 악기 제작 기술의 보전과 전승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된다. 전통 악기는 우리 문화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이러한 장인들의 역할은 문화유산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필수적이다.
이번 발표에서 눈에 띄는 점은 「옹기장」과 「입사장」 분야의 보유자 인정 예고다. 「옹기장」 보유자로는 방춘웅 씨와 이학수 씨가 선정됐다. 옹기는 전통 토기 제작 기술로, 흙을 이용해 항아리나 항아리 같은 그릇을 만드는 장인 정신을 상징한다. 방춘웅 씨와 이학수 씨는 이 분야에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아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로 예고됐다.
또한 「입사장」 보유자로 승경란 씨의 인정이 예고됐다. 「입사장」은 금속에 은·금 등의 귀금을 넣어 장식하는 섬세한 공예 기법을 가리킨다. 승경란 씨는 이 전통 기술을 계승하며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가유산청은 이를 공식 인정함으로써 기술 보전의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인정 제도는 전통 기술의 우수 인재를 선발해 명예와 지원을 부여하는 제도로, 우리나라 무형문화재의 생명력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국가유산청은 이러한 인정을 통해 장인들의 기술 전수를 촉진하고, 후대에 전통 문화를 물려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소식은 정책브리핑을 통해 전국에 배포됐으며, 관련 첨부 파일(예: PDF 및 HWP 형식 자료)을 통해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보도자료에서 "이 자료는 국가유산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명시하며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른 자유 이용을 안내했다.
전통 공예 분야의 이러한 인정은 문화 다양성 보전의 일환으로, 최근 들어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며 새로운 전통 부흥의 계기가 되고 있다. 방춘웅·이학수 씨의 「옹기장」, 승경란 씨의 「입사장」, 그리고 김종민 씨의 「악기장」 인정이 모두 마무리되면 국가무형유산 목록이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전통 기술의 계승이 문화 강국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유자 발굴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정 예고는 2026년 초 국가무형유산 분야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 자료: 국가유산청 보도자료, 2026.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