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지역 중소기업에 연결해 채용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의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공고는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 참여 대학과 'K-수출전사 아카데미' 운영기관 1개를 대상으로 하며,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역 중소기업들은 고급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수출 중심 기업들은 해외 시장 이해도가 높은 외국인 유학생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유학생들의 지역 정착과 중소기업 채용을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은 대학이 유학생 교육과 취업 매칭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으며, 'K-수출전사 아카데미'는 수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특화된 기관으로 선정된다.
공고는 2026년 1월 30일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으며, 부처별 뉴스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과 기관은 지정된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선정 기준은 유학생 지원 실적, 지역 중소기업 연계 역량, 프로그램 운영 계획 등으로 구성된다. 중소벤처기업부 인력정책과가 담당하는 이 사업은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모집은 정부의 인력 정책 방향과 맞물려 진행된다. 최근 국내 유학생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전문성을 지역 산업에 활용하는 방안이 강조되고 있다.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 참여 대학은 유학생 대상 맞춤형 교육 과정과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인력 수요와 유학생의 구직을 효과적으로 연결한다.
'K-수출전사 아카데미'는 1개 기관만 선정되는 만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이 아카데미는 K-수출전략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며, 유학생들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마케팅, 해외 시장 진출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훈련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선정 기관에 예산과 컨설팅을 지원해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의 궁극적 목표는 유학생들의 장기 정착과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이다. 이를 통해 지방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 한국의 글로벌 인재 유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심 있는 대학과 기관들은 공고일인 2026년 1월 30일부터 모집 기간 내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공고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중소기업 간의 가교 역할을 강화한다. 정부 정책브리핑 시스템을 통해 배포된 이 보도자료는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자유 이용이 가능하다. 추가 문의는 인력정책과로 연락하면 된다.
이러한 노력은 국내 인력 시장의 다변화 추세를 반영한다. 유학생들은 모국어와 문화 이해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데 강점이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안정적인 취업 경로를 확보할 수 있다. 중소기업들도 비용 효과적인 인재 영입이 가능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