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 1월 29일, 국민성장펀드가 지방 첨단전략산업을 지원하는 첫 사업으로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본격 투입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지방 경제 활성화와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펀드 자금이 산업 현장에 직접 투입되는 첫 사례다.
국민성장펀드는 지방 지역의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펀드로, 이번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산업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상풍력 발전은 바다 위에 풍력 터빈을 설치해 전력을 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으로, 지방의 해양 자원을 활용한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부처 발표에 따르면, 펀드는 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사업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자금을 투입하며, 지방 첨단전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정부가 지방 분산형 발전 모델을 통해 국가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려는 의지의 구체화로 해석된다.
이번 투입은 해상풍력 사업을 필두로 향후 반도체, 배터리 등 다른 첨단 분야로 확대될 예정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펀드 운영을 통해 지방 경제의 자립성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 및 기술 혁신을 촉진한다고 강조했다.
발표 자료에는 사업 개요와 펀드 투입 계획이 상세히 포함되어 있으며, 관련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이 핵심으로 꼽혔다. 국민성장펀드의 본격 가동은 지방 산업 생태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기후 변화 대응과 에너지 안보를 동시에 강화할 방침이다. 해상풍력 사업은 설치 초기 비용이 높지만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탄소 배출 감소를 가져올 전망이다.
지방 첨단전략산업 지원은 국가 균형 발전의 핵심 전략 중 하나로, 국민성장펀드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처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추가 지원을 약속하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