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기후대응부, 산업통상자원부는 탄소규제 시대를 맞아 정부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한자리에서 안내하는 '찾아가는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설명회는 서울, 여수, 울산을 순회하며 진행되며, 중소기업과 일반 기업들이 탄소중립 전환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책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026년 1월 28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합동설명회는 탄소 배출 규제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기업들의 부담을 줄이고 지원 사업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부처가 협력해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설명함으로써 기업들이 개별 부처를 방문하지 않고도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설명회는 '찾아가는' 형식으로 현장에 직접 찾아가 편의성을 높인다. 첫 번째 장소는 서울로 시작해 여수와 울산으로 순회하며, 지역별 중소기업 밀집 지역을 고려한 일정이다. 이를 통해 전국 기업들이 탄소규제 대응 전략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탄소규제 시대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국제적·국내적 규제가 본격화되는 시기를 가리킨다. 기업들은 탄소 배출량 보고, 배출권 거래제 참여 등 새로운 의무를 이행해야 하며, 이를 위해 정부 지원이 필수적이다. 이번 설명회는 이러한 지원 사업을 한눈에 파악할 기회를 제공한다.
합동설명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탄소중립 지원 사업, 기후대응부의 탄소 배출 관리 관련 프로그램,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 에너지 전환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이 소개될 예정이다. 기업들은 설명회를 통해 지원 대상, 신청 방법, 혜택 등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정부 정책브리핑을 통해 공지됐으며, 첨부 자료를 통해 세부 일정과 안내 사항이 제공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탄소규제 대응을 위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기업들은 탄소규제 강화로 인한 비용 증가와 경쟁력 약화를 우려하고 있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는 그 일환으로 평가된다. 순회 설명회를 통해 지역별 맞춤형 상담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설명회 참가 희망 기업들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나 정책브리핑 사이트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정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들의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