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 1월 27일 국립공원에서 발생하는 투명페트병 폐기물을 수거부터 재활용 제품 생산까지 한 번에 연결하는 사업을 발표했다. 이 보도자료는 국립공원 내 버려진 플라스틱 병 문제를 해결하고 자원 순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국립공원은 매년 수많은 방문객으로 인해 다양한 폐기물이 발생하고 있으며, 그중 투명페트병은 재활용 가치가 높지만 효과적인 수거와 처리 체계가 부족했다. 환경부는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수거, 분리, 재활용 과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국립공원의 청정 환경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사업의 핵심은 '수거에서 재활용 제품까지 한 번에 잇는다'는 원스톱 프로세스다. 국립공원 내 지정된 수거함을 통해 투명페트병을 모으고, 이를 전문 업체로 이송해 세척, 분쇄, 재생 원료 생산 등의 단계를 거친다. 최종적으로는 새로운 페트병이나 기타 플라스틱 제품으로 재탄생시킨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국립공원은 국민의 휴식처이자 자연 보호 구역으로,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산발적인 수거 방식에서 벗어나 체계적인 순환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투명페트병은 재활용률이 높아 플라스틱 폐기물 감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광범위한 환경 정책의 일환이다. 최근 플라스틱 오염 방지를 위한 다양한 규제와 인센티브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공원이라는 특수 장소에서부터 모범적인 재활용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전국적인 확산 효과를 노린다. 방문객들에게도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이 병행될 계획이다.
국민들은 국립공원 방문 시 투명페트병을 지정 수거함에 넣어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환경부는 수거량 증가에 따라 재활용 제품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성과를 정기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처럼 실질적인 행동 변화와 기술 혁신을 결합한 접근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간다.
이번 발표는 정부 정책브리핑을 통해 공식 배포됐으며, 관련 세부 사항은 환경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립공원의 깨끗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