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곤충 '뚱보귀뚜라미' 실내 사육 적정 조건 확립

농촌진흥청은 2026년 1월 25일 사료용 먹이곤충인 '뚱보귀뚜라미'의 실내 사육 적정 조건을 확립했다고 밝혔다. 농업과학원(농과원)에서 수행된 이 연구는 첨부파일 형태로 상세 자료가 공개됐다. 뚱보귀뚜라미는 고단백 사료 원료로 주목받는 곤충으로, 실내 사육 기술 확립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이 마련됐다.

최근 기후 변화와 사료 가격 상승으로 축산 농가의 부담이 커지면서 대체 사료 개발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먹이곤충은 전통 사료 대비 육류 생산에 필요한 물과 사료가 적게 들고, 온실가스 배출도 낮아 친환경 대안으로 평가받는다. 농촌진흥청은 이러한 배경에서 뚱보귀뚜라미 사육 기술 연구를 진행해 실내 환경에서의 최적 조건을 도출했다.

연구에 따르면 뚱보귀뚜라미는 실내에서 안정적으로 사육될 수 있도록 온도, 습도, 조명, 사료 공급 등의 조건이 세밀하게 설정됐다. 이 조건들은 곤충의 성장 속도와 생존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농과원의 연구팀은 장기 실험을 통해 검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무 적용 가능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 기술은 축산 사료뿐 아니라 반려동물 사료, 수산 양식 사료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될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은 앞으로 곤충 사육 시설 보급과 농가 교육을 통해 실용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보도자료는 정부 정책브리핑을 통해 배포됐으며, 텍스트 자료는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으로 자유 이용이 가능하다.

뚱보귀뚜라미 사육 기술 확립은 국내 먹이곤충 산업의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 연구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다. 농촌진흥청은 이와 유사한 신기술 개발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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