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는 2026년 1월 24일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의 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서 총 381명을 선발하기 위해 1만 1,903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31.2대 1을 기록했다. 이는 공직 진출을 희망하는 젊은 인재들의 치열한 경쟁을 보여주는 수치다.
5급 공채는 국가 공무원 채용의 핵심 경로 중 하나로, 행정고시로 불리던 과거 제도의 후신이다. 외교관후보자 선발은 외교부 등 외교 분야 전문 인력을 뽑는 과정으로 포함됐다. 인사혁신처 5급공채팀은 지원자 수가 예상보다 많아 공직 희망자의 열기가 뜨겁다는 점을 강조했다.
제1차 시험은 오는 3월 7일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질 예정이다. 지원자들은 이 시험을 통과한 후 2차 필기시험과 3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인사혁신처는 시험 일정과 관련 세부 사항을 공식 홈페이지와 공지 채널을 통해 안내할 방침이다.
이번 경쟁률은 최근 공무원 시험의 높은 인기를 반영한다. 안정적인 직장과 공공서비스 기여의 매력이 공직을 매력적인 선택지로 만들고 있다. 특히 5급은 정책 결정과 행정 실행의 중간 관리자 역할을 맡아 국가 운영에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지원자들의 높은 경쟁 속에서 우수 인재를 선발해 공직 사회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원자들은 이제 본격적인 시험 준비에 돌입할 전망이다. 제1차 시험 합격 기준과 세부 접수 현황은 첨부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발표는 정부 정책브리핑 시스템을 통해 공식 배포됐다. 공무원 채용은 매년 수천 명의 청년들이 도전하는 국가적 행사로, 결과에 따라 공직 사회의 미래 인재 풀이 결정된다. 지원자 1만여 명의 노력과 경쟁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