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하며 보험 관련 새로운 기능을 출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고용·산재 보험료 과납금 환급을 지원하는 것으로, 최근 3년 이내 발생한 과납금에 대해 조회 및 환급 신청이 가능하다. 신한은행의 디지털 플랫폼인 '신한 SOL뱅크' 내 '공공서비스 즐기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과납금 환급 서비스는 사업주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설계됐다. 보수총액 신고 누락, 근로자 자격 변동, 보험료율 변경 등으로 인해 초과 납부하거나 이중 납부한 경우 이를 쉽게 확인하고 환급받을 수 있다. 이는 개인사업자의 금융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고객의 숨은 자산을 찾아주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이 금융 및 행정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은행이 금융과 행정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이번 서비스가 디지털 금융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개인사업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가 강화되면서 고객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도 은행과 보험업계 간 협력을 통한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