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 9명 위촉

서울=뉴스1 |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제8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 9명을 공식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지역신문 산업의 안정적 발전과 지역 언론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문체부가 주도한 위촉식에서 진행됐다.

위촉식은 문화체육관광부 청사에서 열렸으며, 김영수 제1차관이 위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는 자리였다. 사진에는 김영수 제1차관이 가운데 서 있으며,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이 그를 둘러싼 모습이 담겨 있다. 문체부는 이번 제8기 위원회가 지역신문의 디지털 전환과 경영 안정화 등 현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자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지역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지역 사회의 여론 형성에 기여하는 지역신문을 지원하기 위해 2000년대 초부터 운영돼 온 민관 합동 자문기구다. 제8기 위원들은 지역신문사 대표, 언론 전문가, 학계 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문체부 관계자는 "지역신문이 지역 경제와 문화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2026년 1월 14일자로 공식 집행됐으며, 위원 임기는 2년으로 알려졌다. 제7기 위원회의 활동을 계승해 지역신문 지원 사업의 확대와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디지털 미디어 환경 변화 속에서 지역신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 마련이 주요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를 통해 매년 지역신문 지원 예산을 배정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관련 사업이 지속될 전망이다. 위원회는 정기 회의를 통해 정부의 지역신문 정책에 대한 자문 의견을 제시하며, 지역 언론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제고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지역신문 산업은 전국적으로 300여 개 신문사를 보유하고 있지만, 구독자 감소와 광고 수익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문체부는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위원회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제8기 출범으로 지역신문의 새로운 도약이 기대된다.

김영수 제1차관은 위촉식에서 "지역신문은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소중한 매체"라며, "위원 여러분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언론 생태계가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위원들은 위촉 후 첫 회의를 조속히 개최해 활동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문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위촉 사실을 공식 발표했으며, 첨부된 자료를 통해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지역신문 관계자들은 이번 위촉을 환영하며,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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