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2026년 1월 13일 '핵심광물 재무장관회의'를 개최하며, 핵심광물 분야에서 국제공조를 강화할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는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속에서 국가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인식 아래 열린 것으로, 참석 재무장관들은 공급 안정화 전략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핵심광물은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재생에너지 등 첨단 산업의 기반이 되는 리튬, 코발트, 니켈, 그래파이트 등의 광물을 가리킨다. 국제 시장에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가격 변동성과 공급 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으며, 주요국들은 자원 확보를 국가 안보 차원으로 인식하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다자간 협력 프레임워크를 강화하고, 공급망 다각화와 공동 투자 방안을 중점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는 재정경제부 주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여러 국가의 재무장관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논의된 주요 안건으로는 핵심광물 채굴·가공·재활용 분야에서의 국제 표준 마련, 공동 연구개발 지원, 무역 장벽 완화 등이 포함됐다. 특히, 개발도상국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핵심광물 위기에 대한 글로벌 대응의 출발점"이라며 "지속적인 후속 회의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회의 결과는 향후 양자·다자 협정 체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국내 산업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재정경제부는 정책브리핑을 통해 보도자료를 배포했으며, 첨부 파일(PDF 및 HWP 형식)로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회의 자료는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자유 이용이 가능하다.
최근 국제 정세에서 핵심광물은 지정학적 리스크의 상징으로 부상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미중 무역 갈등으로 공급망이 재편되는 가운데, 이번 회의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의 목소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G7, 쿼드(Quad) 등 기존 포럼과 연계한 협력이 기대된다.
국내적으로는 정부가 핵심광물 확보를 위해 예산을 확대 투입 중이며, 이번 국제공조는 민관 협력을 뒷받침할 기반이 될 것이다. 기업들은 안정적 원료 수급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
회의 개최는 재정경제부의 부처별 뉴스 영역에서 공식 발표됐으며, 정책브리핑 플랫폼을 통해 널리 공유됐다. 관련 인기 뉴스와 최신 뉴스에서도 경제 성장 전략과 연계된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