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참고] 해외식품 주문할 땐 '해외직구식품 올바로' 먼저 확인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2026년 1월 13일, 해외 직접구매(직구) 식품의 안전한 유통을 강조하며 소비자들에게 '해외직구식품 올바로' 사이트 이용을 권고하는 보도참고 자료를 배포했다. 최근 해외 직구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수입 식품의 안전성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식약처는 소비자들이 구매 전 필수 확인 사항을 안내했다.

해외 직구는 편리하지만, 국내 기준에 맞지 않는 식품이 많아 건강 피해 위험이 상존한다. 식약처에 따르면, 매년 수입 부적합 식품으로 적발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주로 수입 금지 품목이나 기준 초과 제품 때문이다. 이에 식약처는 '해외직구식품 올바로(www.foodsafetykorea.go.kr/portal/overseasfood)' 사이트를 통해 수입 가능 식품 목록, 금지 품목, 안전 기준 등을 한눈에 제공한다.

사이트에서는 검색 기능을 통해 원하는 식품의 영문명이나 한국어 명칭을 입력하면 즉시 수입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미국산 땅콩버터나 일본산 스낵 등 인기 직구 품목의 경우 수입 허용 기준(잔류농약, 첨가물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 금지 식품으로는 특정 동물성 제품(생고기, 미가공 유제품), 일부 허브티, 고위험 식품첨가물이 포함된다.

식약처 수입유통안전과 관계자는 "해외 직구 시 판매자 신뢰성 확인과 함께 사이트를 통해 사전 점검을 하면 대부분 문제를 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만약 부적합 식품이 배송됐다면 즉시 폐기하고, 식약처 민원 포털(www.mfds.go.kr)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직구 플랫폼(쿠팡, 11번가 등)에서도 식약처 기준을 준수하도록 안내 문구를 게시하도록 지도 중이다.

이 보도참고는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 예방 차원의 조치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해외 직구 트렌드를 모니터링하며 사이트 정보를 실시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특히, 명절이나 연휴 시즌에 직구 수요가 폭증할 때 안전 캠페인을 강화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해외 쇼핑몰에서 유혹적인 저가 식품을 볼 때 한 번 더 생각하고, '해외직구식품 올바로'를 북마크해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안전한 직구 문화 정착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지킬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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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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