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실리콘밸리에서 초격차 AI 스타트업 도약 뒷받침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025년 1월 9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초격차 AI 스타트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의 인공지능(AI) 분야 선도 스타트업들이 세계 최고의 혁신 생태계인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리벨리온, 업스테이지, 딥노이드, 스켈터, 튜일 등 초격차 AI 기술을 보유한 한국 스타트업 5개사가 참석했다. 이들 기업은 반도체 설계 자동화, 생성형 AI 모델, 로봇 제어 AI, 데이터 처리 플랫폼 등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현지에서는 플루트벤처스, 스톰벤처스, 500 글로벌 등 유명 VC와 Y Combinator, Plug and Play 등 액셀러레이터 관계자 약 20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스타트업 대표들이 각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IR(투자유치 설명) 피칭이 진행됐다. 이어 1:1 매칭 상담을 통해 투자 논의와 파트너십 가능성을 탐색했다. 참석자들은 한국 AI 스타트업의 기술력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후속 투자 검토와 공동 프로젝트를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실리콘밸리의 투자자와 한국 스타트업 간 직접 소통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진입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AI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초격차' 경쟁력을 강조하며, 정부 차원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기부의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실리콘밸리 방문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중이다. 지원 내용에는 현지 네트워킹, 투자유치 컨설팅, 법률·회계 자문 등이 포함된다. 올해에는 AI·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 100여 개사를 대상으로 유사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욱이 중기부는 '초격차 기술 스타트업 1000개 육성 계획'을 통해 2027년까지 AI, 반도체, 바이오 등 10대 유망 기술 분야에서 1000개 기업을 키우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계획에는 R&D 지원금 5조 원 투입, 글로벌 진출 펀드 조성, 해외 거점 확대 등이 포함돼 있다.

실리콘밸리는 전 세계 벤처투자의 40% 이상이 집중되는 곳으로,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투자 유치액 중 30%가 이 지역에서 이뤄진다. 그러나 언어·문화 장벽과 네트워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많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중기부는 간담회 후 스타트업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후속 조치를 강화한다. 투자 성사 시 성과보상금 지급과 추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연계도 검토 중이다. 아울러, 내년에는 유럽과 아시아 주요 거점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다변화된 글로벌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한국 AI 산업은 최근 생성형 AI 붐으로 급성장 중이다. 2024년 국내 AI 스타트업 투자액은 3조 원을 돌파했으나,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서는 실리콘밸리 같은 생태계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정부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관 협력을 강화해 'AI 강국'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처럼 중기부의 해외 활동은 중소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스타트업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길 기대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 본 콘텐츠는 AI가 재구성한 것으로, 저작권은 원 저작자(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요청 시 즉시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