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다이렉트 ‘주택화재플랜’ 신규 출시

삼성화재, 주거 안전 종합보험 '주택화재플랜' 론칭
다이렉트 채널 통해 모바일 가입·청구 가능한 신규 상품 공개

삼성화재가 겨울철 주거 공간에서 발생하기 쉬운 사고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을 내놨다. 9일 공개된 '주택화재플랜'은 아파트·주택·빌라 등 주거 형태에 관계없이 화재 피해와 이웃 주택에 대한 배상 책임을 동시에 커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상품은 기존 화재보험에서 다루지 않던 동파 누수 사고와 급배수시설 문제까지 보장 범위에 포함시켜 눈길을 끈다. 겨울철 기온 급변으로 인한 동파 사고는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지만, 일반 주택보험에서는 보상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았다. 강도·절도 등으로 인한 가재 도난 위험도 추가로 담았다.

사고 발생 시 임시 거주비 지원도 강점으로 꼽힌다. 화재 등으로 거주 공간 사용이 어려워질 경우 숙박비와 식비 등을 보장해 생활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주거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실용적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모바일을 통한 간편한 가입과 보상 청구 시스템도 도입됐다. 판매 수수료가 없는 다이렉트 상품으로 출시되어 보험료 부담을 줄인 점 역시 소비자에게 유리한 조건이다. 금융권에서는 이같은 디지털 채널 중심의 상품 출시가 보험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계절별·생활 환경별 특화 상품 개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화재 측은 "실생활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위험 요소를 꼼꼼히 분석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주거 안전 상품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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